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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연주, 분노의 따귀 "내 인생 골로 가겠다" [피도 눈물도 없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13 20: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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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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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so6hSKGhk"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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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tarnews/20240513201247324gkxw.jpg" data-org-width="636" dmcf-mid="F8LD7qaV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tarnews/20240513201247324gkx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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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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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Ed2mO7vyA" dmcf-ptype="general">
           '피도 눈물도 없이' 하연주가 이아현을 협박했다. 
          </div>
          <p dmcf-pid="7DJVsIzTSj" dmcf-ptype="general">1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남편의 정치 입문을 빌미 삼아 민자영(이아현 분)을 협박해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배도은(하연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p>
          <div dmcf-pid="zrn4IhBWhN" dmcf-ptype="general">
           배도은은 민자영에게 "뺑소니 정황 담은 녹음본 언론사에 예약 메일로 쫙 뿌려놨다. 당신 남편 정치 인생도 끝이다"라고 협박하면서 "증거불충분으로 되돌려달라"라며 범죄 은닉을 부탁했다. 
           <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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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tarnews/20240513201249136icze.jpg" data-org-width="636" dmcf-mid="3v3T6QOJ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13/starnews/20240513201249136ic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피도 눈물도 없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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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so6hSKGlg" dmcf-ptype="general">
           이어 전화를 끊은 후 최필수(이현석 분)에게 "너 때문에 내 인생 골로 가게 생겼잖아. 어떻게 할거야"라고 분노하며 뺨을 때렸다. 배도은에게 최필수는 "미안해. 근데 그 녹음본이 민자영이 해결할거야. 진정해라. 내가 미쳤으니까 너 같은 또라이 옆에 있는 거야. 실력이 곧 권력이야. 민자영 실력 어떤지 직접 봤잖아. 뺑소니 녹음본이 네 손 안에 있는 이상 네가 승자야"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bNQqkD3ITo" dmcf-ptype="general">민자영은 "내가 배도은을 얕봤네. 약점을 쥐고 자기 필요할 때마다 나를 흔들어 댈텐데 어떻게 처리하지?"라면서도 '넘어야할 산 하나 남았는데, 우선은 참아야겠지. 지은아, 엄마는 반듯이 그 의자에 네 아버지 앉혀야겠다'라고 읊조렸다. </p>
          <p dmcf-pid="KjxBEw0CCL" dmcf-ptype="general">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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