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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학래 “차 계약하라고 6천 수표 준 ♥임미숙에 4억 만들어 줘” (4인용식탁)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21: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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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212107152zsfr.jpg" data-org-width="600" dmcf-mid="yKQTQw2X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212107152zs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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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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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212107351wbto.jpg" data-org-width="600" dmcf-mid="WmXJXfva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newsen/20241223212107351wbt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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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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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szEziFOnS" dmcf-ptype="general"> 김학래가 아내 임미숙의 선물에 통 크게 답했다. </p>
          <p dmcf-pid="Z8s9s3c6il" dmcf-ptype="general">12월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백두산 유현상(70세), 전 수영선수 최윤희(57세) 부부가 출연해 절친한 김학래(70세) 임미숙(61세) 부부를 초대했다. </p>
          <p dmcf-pid="5m7k7JtsRh"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내가 돈도 갚아주고 선물도 해도 본인은 손이 작다”며 남편 김학래와 명품가방을 사러 간 일을 꺼냈다. 임미숙은 “김학래가 오니까 직원들이 와서 가방을 다 보여주는 거다. 이 사람이 생각했던 가격이 아닌 거다. 엄청 금방 오르지 않냐. 가격 듣더니 그냥 가자는 거다. 너무 민망한 거다. 하얀 장갑 끼고 이것저것 다 보여줬는데”라고 말했다. </p>
          <p dmcf-pid="14mKmFA8JC"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친구들에게서 과감하게 사주는 거라고 욕을 먹은 다음 날 명품가방을 사왔다며 “난 바보같이 한 번에 결정을 못한다. 와이프는 한 번에 결정한다. 내가 회갑 때 기대는 했지만 별반 큰 생각을 안 했다. 여보, 진심으로 축하해 하면서 6천만 원 수표를 꺼내왔다. 원하는 자동차를 계약해라. 나 진짜 감격했다”고 아내 임미숙의 자동차 선물을 말했다. </p>
          <p dmcf-pid="tCbrbophiI" dmcf-ptype="general">이에 임미숙은 “감동받은 게 있다. 이번에 이사를 했다. 25년 한 군데 살다가 돈이 부족했다. 김학래가 결혼할 때 시골에 땅이 많다고 했는데 35년째 오르지를 않는다. 아버님이 물려준 시골이니까. 이번에 땅을 판 게 3억인데 이사 가는데 도움을 줬다. 현찰 1억도 줘서 너무 감동이었다”고 했다. </p>
          <p dmcf-pid="FEZiZ4TNeO" dmcf-ptype="general">김학래는 “집 고치고 여러 가지 해야 하는데. 이것저것 생각하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것 해야 할 것 같아서 마음대로 해보라고 했다. 총 4억을 만들어서 줬다”고 말했고, 유현상은 “내 친구 진짜 멋있다”며 박수를 쳤다. </p>
          <p dmcf-pid="3mFgFQGkJs"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김학래가) 마음이 여려서 보증 잘못 서고, 제가 많이 갚아줬다. 사업도 망하고. 시골땅을 판 게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 마음 자체가 귀하다”고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p>
          <p dmcf-pid="0D5n58yjLm"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pSzEziFOe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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