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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살 子 벌써 잘생긴 현빈♥손예진 아들, 신동엽도 “아내 더 닮아” 감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3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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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4UyY9hLHB">
          <p dmcf-pid="20yEw1NfXq" dmcf-ptype="general">배우 현빈이 손예진과의 결혼 생활, 그리고 두 살 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그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는 팬들에게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p>
          <p dmcf-pid="VpWDrtj4Xz" dmcf-ptype="general">현빈은 23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영화 ‘하얼빈’ 홍보와 함께 손예진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p>
          <p dmcf-pid="fUYwmFA8G7" dmcf-ptype="general">그는 손예진과의 첫 만남에 대해 “영화 ‘협상’ 촬영 때 처음 만났지만, 서로 다른 층에서 따로 촬영을 진행해 한 번도 직접 마주하지 못했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RK5tPYc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현빈이 손예진과의 결혼 생활, 그리고 두 살 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진솔하게 풀어놓았다.사진=현빈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mksports/20241223215403667yrgf.png" data-org-width="541" dmcf-mid="tROyY9hL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mksports/20241223215403667yrg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현빈이 손예진과의 결혼 생활, 그리고 두 살 된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진솔하게 풀어놓았다.사진=현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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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8e91FQGkXU" dmcf-ptype="general">
           이에 신동엽은 “만나지도 않고 결혼한 게 더 대단하다”고 농담을 던졌고, 현빈은 “그때 안 만났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div>
          <p dmcf-pid="6d2t3xHEZp" dmcf-ptype="general"><strong>아들과 함께하며 어른이 된 현빈</strong></p>
          <p dmcf-pid="PPzGXfva10" dmcf-ptype="general">결혼 후 변화된 삶에 대해 현빈은 “연애할 때, 결혼할 때, 아이를 낳았을 때가 모두 다르다. 아이를 낳으니 내 존재가 점점 뒤로 가는 것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는 나 자신보다 가족이 먼저다. 그렇게 점점 어른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이며, 가정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p>
          <p dmcf-pid="QQqHZ4TNZ3" dmcf-ptype="general"><strong>신동엽도 감탄한 2살 아들의 비주얼</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xBX58yj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빈은 영화 ‘하얼빈’ 홍보와 함께 손예진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현빈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mksports/20241223215407005cadu.png" data-org-width="541" dmcf-mid="bEWjcHLK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mksports/20241223215407005cad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빈은 영화 ‘하얼빈’ 홍보와 함께 손예진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현빈 SNS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3TkD5aVYt" dmcf-ptype="general">
           특히 신동엽은 현빈의 아들에 대해 언급하며 “아기가 잘생기기가 쉽지 않은데, 정말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이에 현빈은 “아이가 벌써 두 살이 됐다. 아내를 더 닮은 것 같다”고 말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div>
          <p dmcf-pid="W0yEw1NfG1" dmcf-ptype="general">현빈은 아들이 손예진을 닮아 뛰어난 외모를 갖췄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현하며, 아이에 대한 자랑스러움을 숨기지 않았다. 이 대화는 방송 이후 많은 팬들의 이목을 끌며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YpWDrtj4H5" dmcf-ptype="general"><strong>현빈의 진솔한 고백과 앞으로의 도전</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fpTWKCn5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빈의 진솔한 고백과 따뜻한 가족 이야기는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3/mksports/20241223215410136sppd.png" data-org-width="541" dmcf-mid="KMZOCUDx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3/mksports/20241223215410136spp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빈의 진솔한 고백과 따뜻한 가족 이야기는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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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H4UyY9hL5X" dmcf-ptype="general">
           방송 말미, 술자리에서의 대화도 이어졌다. 현빈은 “술에 취하면 웃음이 많아진다”며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고, 가족 이야기를 하며 다시 한번 자신의 삶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div>
          <p dmcf-pid="X8uWG2loHH" dmcf-ptype="general">현재 현빈은 영화 ‘하얼빈’에서의 열연을 통해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작품 외적으로도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전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p>
          <p dmcf-pid="ZGsLgTe7HG" dmcf-ptype="general">현빈의 진솔한 고백과 따뜻한 가족 이야기는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하게 했다.</p>
          <p dmcf-pid="5HOoaydzGY"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1XIgNWJqXW"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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