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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미브' 고현정X려운, 방출→인생 역전 시동..첫방 1.4%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4 09: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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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Wya5w2XAa">
          <div dmcf-pid="qp0OBydzgg"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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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Mx3nBOJ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IZE/20241224092159056qafx.jpg" data-org-width="600" dmcf-mid="uiPtJzme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IZE/20241224092159056qa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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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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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5ZEpCP3jL" dmcf-ptype="general">
           <p>'나미브'가 고현정, 려운의 인생 역전을 위한 스토리의 1막이 흥미롭게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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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AjVrMXDan"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1회에서는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에서 쫓겨난 강수현(고현정)과 유진우(려운)가 서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상 테이블에 오르는 과정이 빠른 속도로 전개됐다.</p>
          <div dmcf-pid="9LnqA4TNci" dmcf-ptype="general">
           <p>흥미진진하게 펼져친 '나미브' 1회는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으로 시청률(ENA 월화극 편성 기준. 이하 동일 기준) 1.4%를 기록했다. ENA 월화극 전작 '나의 해리에게' 1회 시청률 2.0%보다 0.6% 낮은 수치지만,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며 시청률 상승에 기대감을 높였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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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IZE/20241224092200740wgwv.jpg" data-org-width="600" dmcf-mid="7QlnGcBW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IZE/20241224092200740wg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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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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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YWN1rVZcd" dmcf-ptype="general">
           <p>'나미브' 1회는 숨 가쁘게 돌아가는 생방송 오디션 현장에서 무대 직전 사라진 유진우를 바쁘게 찾아다니는 강수현의 모습으로 포문을 열었다. 가까스로 유진우를 찾아 현장으로 돌아온 강수현은 위태롭게 흔들리는 유진우의 손을 꼭 붙잡아주며 용기를 북돋아줘 앞으로 펼쳐질 두 사람의 끈끈한 연대를 예감케 했다.</p>
          </div>
          <p dmcf-pid="flhiYAqyce" dmcf-ptype="general">이어 서로를 굳게 믿고 있는 강수현과 유진우 사이 인연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펼쳐졌다. 이들에게는 함께 몸 담았던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에서 갑작스레 쫓겨났다는 뼈 아픈 공통점이 있었다. 판도라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였던 강수현은 아티스트가 제기한 갑질 의혹으로 인해 긴급 이사회에서 해임된 상황. 강수현이 물러나고 새로운 대표가 취임하면서 장기 연습생 유진우 역시 나란히 방출돼 씁쓸함을 안겼다.</p>
          <p dmcf-pid="4vSLHkbYoR" dmcf-ptype="general">빈 손으로 쫓겨날 위기에 놓인 강수현에게 판도라 엔터테인먼트가 내민 것은 2억 원의 빚을 지닌 방출 연습생 유진우였다. 얼토당토않은 제안에 황당해하던 강수현은 유진우와 관련된 자료를 읽던 중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연습생 평균 점수와 비슷한 수치를 보이던 유진우가 입사 당시 평가점수 만점을 기록했다는 것.</p>
          <p dmcf-pid="8wDPCiFOoM" dmcf-ptype="general">일말의 가능성을 본 강수현은 "그럼 우승할 수 있겠다"라며 유진우에게 스타 라이즈 오디션 우승을 조건으로 계약을 제안했다. 유진우도 강수현을 향해 그녀의 아들 심진우(이진우)를 언급하며 "대표님은 저를 사세요. 저는 대표님 자녀분을 지키겠습니다. 이제 제가 좀 마음에 드시나요?"라고 딜을 해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두 사람의 협상 테이블 위에는 아슬아슬한 기류가 흐르는 가운데 과연 강수현과 유진우의 거래가 어떻게 성사될지 궁금해진다.</p>
          <p dmcf-pid="6Mx3nBOJgx" dmcf-ptype="general">이처럼 '나미브'는 사막처럼 황량한 마음을 가진 여자 강수현과 바다같이 떠도는 청춘 유진우의 강렬한 첫 만남을 조명하며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주목하게 했다. 여기에 모래알처럼 산산이 흩어져가는 강수현, 심준석(윤상현), 심진우 가족의 갈등, 대표 자리를 두고 대립하게 된 강수현과 장현철(이승준) 등 얽히고설킨 인물 간 관계성이 극 전개를 흥미롭게 했다.</p>
          <p dmcf-pid="PqzSVXo9oQ" dmcf-ptype="general">또한 강수현, 유진우가 방출되고 무대에 다시 오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감각적인 연출과 스토리 전개가 흥미를 돋웠다. 극 초반 두 인물을 상징하는 배경음악과 영상미가 캐릭터의 특색을 한눈에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극 속에 빠져들게 했다.</p>
          <p dmcf-pid="QiJ7NVSgNP"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대표의 카리스마는 물론 엄마의 모정까지 강수현 캐릭터의 모든 감정을 흡인력 있게 풀어내는 고현정과 방황하는 청춘 유진우의 갈등을 표현하는 려운 등 각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도 시선을 끌었다. 때문에 배우들의 연기와 케미스트리, 스토리와 연출까지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루고 있는 '나미브' 다음 이야기가 기대되고 있다.</p>
          <p dmcf-pid="xxQFiqsdk6" dmcf-ptype="general">한편, '나미브' 2회는 24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p>
          <p dmcf-pid="y3FmzvRua8" dmcf-ptype="general">/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amp;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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