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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며느리 서효림도 몰랐던..故김수미, 이게 마지막 사진이었다(귀신경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4 09: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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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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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XLElL0CR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poctan/20241224095624818udpq.jpg" data-org-width="530" dmcf-mid="5bSmyN7vi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poctan/20241224095624818udp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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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VlXulxpJ5"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고 김수미의 유작 '귀신경찰' 측이 마지막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p>
          <p dmcf-pid="0TRamRZwLZ" dmcf-ptype="general">2025년 새해 포문을 열 첫 번째 패밀리 코미디 '귀신경찰'이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촬영 현장 스틸을 선보였다.</p>
          <p dmcf-pid="pitq6tj4RX" dmcf-ptype="general">영화 '귀신경찰'(감독 김영준, 제공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공동제공 ㈜플레이그램, 제작 HJ필름, 공동제작 ㈜조이엔시네마, 공동배급 와이드릴리즈㈜)은 돈 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이다.</p>
          <p dmcf-pid="UQY3KYiBeH" dmcf-ptype="general">2025년 새해, 극장으로 달려갈 첫 번째 패밀리 코미디 '귀신경찰'이 촬영 현장에서 잠시의 휴식을 보내는 신현준과 (故)김수미의 스틸을 공개했다. </p>
          <p dmcf-pid="uI8Jc8yjJG" dmcf-ptype="general">밝은 웃음으로 나란히 앉아있는 컷은 진짜 모자 같이 닮아 있다. 꽈배기를 들고 있는 신현준과 텀블러에 담아 온 티 타임을 즐기는 김수미의 모습은 귀엽게 느껴지며 이젠 볼 수 없기에 애틋한 마음이 들게 한다. 특히 이 날 꽈배기는 김수미가 직접 신현준을 위해 준비해온 간식이기에 더욱 맛있게 먹고 있으며 미소 또한 더욱 행복하게 느껴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DKQoKCn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4/poctan/20241224095626253gcyg.jpg" data-org-width="530" dmcf-mid="1P5745aV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4/poctan/20241224095626253gcy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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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o0Kx0kPnW" dmcf-ptype="general">신현준은 '귀신경찰'의 모션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본인의 SNS에 올리며 김수미에 대한 그리움을 남기기도 했는데 티저 예고편에는 “어머니와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만들어갔던 영화. 어머니와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남기기도 했다. </p>
          <p dmcf-pid="q9CGpCP3ny" dmcf-ptype="general">한편 '귀신경찰'의 모션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은 신현준의 SNS에서만 160만에 가까운 조회수를 보이며 사랑받고 있다. 신현준과 김수미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 이어 또 한번 '귀신경찰'에서 모자로 만나 자연스러움에서 나오는 명품 티카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p>
          <p dmcf-pid="B1arTauSJT" dmcf-ptype="general">실제로도 어머니라 부르며 서로 의지하고 함께 한 이 둘은 신현준의 아들 이름 ‘민준’도 김수미가 지어준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 인터뷰에서 연기의 원천에 대해 ‘외로움’이라 답했던 김수미는 그래서 연기와 예능에 더욱 전념했다고도 전했는데, 공개된 영화 현장 스틸에서 신현준과의 환한 미소는 행복해 보이며 둘의 관계를 말없이도 가늠하게 해주고 있다.</p>
          <p dmcf-pid="bbOW3O8tRv" dmcf-ptype="general">이렇듯 한 장의 현장 스틸에도 그리움이 묻어나는 '귀신경찰'은 그와 그녀가 함께 하는 마지막 웃음으로 2025년 1월 관객들을 초대할 예정이다.</p>
          <p dmcf-pid="KMHp2HLKdS"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dmcf-pid="9j7fd7rRnl" dmcf-ptype="general">[사진] ㈜제이앤씨미디어그룹</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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