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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하늬vs김남주...올해 MBC 빛낸 최고의 배우는 누가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4 11: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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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SHLBXo9bl" dmcf-ptype="general">[TV리포트=박혜리 기자]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던 MBC 드라마가 모두 모인다. </p>
          <p dmcf-pid="qt7rxzme2h" dmcf-ptype="general">2024년의 포문을 연 '밤에 피는 꽃'은 배우 이하늬의 맹활약으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MBC 드라마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6년 만에 복귀한 김남주의 명불허전 연기력과 얼굴 천재 차은우의 색다른 이미지 변신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p>
          <p dmcf-pid="BvXobZg2KC" dmcf-ptype="general">'수사반장 1958'은 이제훈, 이동휘 등이 과거 '수사반장' 속 인물들의 특색을 살린 연기로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또 김희선과 이혜영의 '우리, 집'은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독특한 공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p>
          <p dmcf-pid="bhYizGnbqI"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변영주 감독의 드라마 데뷔작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과 MBC로 돌아온 한석규의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모두의 호평을 받으며 장르물 명가 MBC의 입지를 굳혔다.</p>
          <p dmcf-pid="KzVSLfva9O"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유연석과 채수빈의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현재 OTT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p>
          <p dmcf-pid="9ZpE6UDxVs" dmcf-ptype="general">과연 어떤 작품이 '올해의 드라마상' 영예를 얻을지 오는 12월 30일(월) 밤 8시 40분 ‘2024 MBC 연기대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2pbIdKCn2m" dmcf-ptype="general">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2024 MBC 연기대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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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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