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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애+결혼 23년째 기념일 안 챙긴 남편 “이혼 결심” 김창옥 충격 (김창옥쇼3)[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5 05: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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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newsen/20241225053206416hfyj.jpg" data-org-width="921" dmcf-mid="qMzBBYiBe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newsen/20241225053206416hfy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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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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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newsen/20241225053206663pres.jpg" data-org-width="921" dmcf-mid="BrQ22Zg2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newsen/20241225053206663pr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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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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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97ttO8te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VOEggVSgdY" dmcf-ptype="general">23년째 기념일을 안 챙긴 남편이 등장했다.</p>
          <p dmcf-pid="fFHSSauSRW" dmcf-ptype="general">12월 24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는 '옥산타, 소원을 들어주세요'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창옥이 다양한 갈등을 겪고 있는 주인공들을 만났다. </p>
          <p dmcf-pid="4ZNJJBOJiy" dmcf-ptype="general">이날 김지민은 "이 남편분이 살아 계신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연애와 결혼 포함 23년간 단 한 번도 기념일을 챙긴 적이 없는 남편을 고발한 아내의 사연을 소개했다. </p>
          <p dmcf-pid="8qIEExHEMT" dmcf-ptype="general">아내는 "남편이 생일, 빼빼로데이, 결혼기념일, 장모님 생일 등 기념일을 챙긴 적이 없다"며 "저희가 초·중학교 동창이다. 20살에 다시 만나서 학교 입학과 졸업, 군입대와 전역, 취업까지 거의 아이 키우다시피 해줬는데 너무 서운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65jiibIiJv" dmcf-ptype="general">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아내의 목소리가 커지자 김창옥은 "이미 아내분은 이혼을 결심한 것 같다"고 사태의 심각성을 알렸다. 그러나 남편은 "한 번도 안 챙긴 건 아니다. 생일날 명품백을 사줬다"고 반박, 아내는 "엎드려 절 받기다. 이미 열받게 하고 사주더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P2vssJtsMS" dmcf-ptype="general">남편이 기념일에 무감각해진 이유는 무엇일까. 남편은 "어렸을 때 아버지가 어머니 생일이나 기념일을 챙기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고 유년 시절을 떠올렸다. </p>
          <p dmcf-pid="QXaddqsdel" dmcf-ptype="general">헬스장을 운영하는 남편은 14살 때부터 운동을 꾸준히 해왔다고 밝힌 바. "운동하기 싫어도 억지로 한다"는 남편을 향해 김창옥은 "아내도 그렇게 챙겨야 하는 것"이라는 명언을 남겨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p>
          <p dmcf-pid="xumAA6WAdh"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yhMff1NfR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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