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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아 "'가요대제전'서 SM 후배 집합 시켜" 폭로 인정 "반박 못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5 17: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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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x2lqzme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poChosun/20241225175822968lhmh.jpg" data-org-width="650" dmcf-mid="PkjzLn3I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poChosun/20241225175822968lhm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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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MVSBqsdIe"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SM 후배들을 전부 집합시켰던 일화를 공개했다. </p>
          <p dmcf-pid="GwauiJtsER" dmcf-ptype="general">25일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취한 소녀시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HrN7niFOEM" dmcf-ptype="general">효연은 "'가요대제전' 비하인드 영상 보니까 그 영상에는 윤아 주도 하에 매니저가 '윤아 씨가 다같이 찍자고 하면 누가 안 나오겠어요' 하더라. 그래서 나도 사진을 봤는데 다 나와서 사진을 찍었더라"라고 윤아와 SM 후배들의 단체샷을 언급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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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poChosun/20241225175823219ubyz.jpg" data-org-width="709" dmcf-mid="QrRZ68yj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5/SpoChosun/20241225175823219uby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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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Ezm03c6IQ" dmcf-ptype="general"> 윤아는 "그래서 봤더니 진짜 내가 제일 선배더라. 난 그냥 '사진 찍을게요' 하면 '네' 했을 텐데 '선배님이 찍자고 하면 다 찍어야죠. 안 찍는 사람이 있겠어요' 하는데 반박할 수가 없는 게 내가 제일 선배긴 하네 싶더라. 그래서 (사진 찍으러) 나갔는데 다 같이 나와 있었다"고 밝혔다. </p>
          <p dmcf-pid="5Dqsp0kPOP" dmcf-ptype="general">효연은 "(후배들이) 좀 어려워하겠다"라고 밝혔고 윤아는 "나는 어렵지 않은데 어려워하려나. 만난적이 많이 없으니까 그런가 보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1cuwFtj4D6" dmcf-ptype="general">효연은 "보면 너무 귀여운데. 너무 귀엽다. 너무 잘생겨서 내가 다 뿌듯하고 대견해"라고 말했고 윤아는 "진심이 나왔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tk7r3FA8w8"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윤아는 만난 적은 없는데 TV에서 계속 보게 되면 너무 친근해서 '안녕하세요' 하게 된다"고 말했고 효연도 "나 그런 적 있다"고 공감했다.</p>
          <p dmcf-pid="FEzm03c6m4" dmcf-ptype="general">효연은 "끝까지 반가운 척을 했는데 '안녕하세요' 하는 순간 알았다. 나는 이 사람을 본적 없다. 어떻게 해야 되지? 이건 아니었다. 그냥 공손하게 인사할 걸 싶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3YRZ68yjIf"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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