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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진희, 스폰서 루머 입 열었다 “10년째 백수, 외모 화려해서 오해”(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21: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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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212616886cgks.jpg" data-org-width="650" dmcf-mid="4OQ8Yl6F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212616886cgk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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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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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212617069ucox.jpg" data-org-width="650" dmcf-mid="8hrE2zDx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newsen/20241226212617069uco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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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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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b7pwjUln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y5GyixWAJJ" dmcf-ptype="general">홍진희가 스폰서 루머에 오랫동안 시달렸다고 밝혔다. </p>
          <p dmcf-pid="W01XaJZwJd" dmcf-ptype="general">12월 26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경애, 홍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YVbzOEqyne" dmcf-ptype="general">이경애가 홈쇼핑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는 말에 10년째 백수 생활 중인 홍진희가 부러워했다. </p>
          <p dmcf-pid="GylIQVCnMR" dmcf-ptype="general">홍진희가 “젊을 때 번 돈을 정말 절약하면서 여지껏 살았다”라고 말하자, 박원숙은 “절대 절약해서 살 모양새가 아니다”라고 놀랐다. </p>
          <p dmcf-pid="HXWvdPTNnM"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난 이걸 보면서 행복을 느낀다. 젊을 때 돈 벌 때는 치장하는 것도 좋아하고 명품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무거워서도 못 들고 다 쓸데없는 짓이다. 티셔츠도 몇 천원짜리고 잠옷도 시장 가서 만 원짜리 산다”라면서도 “근데 난 아무렇지도 않다. 이제 와서 누구한테 재력을 과시할 일도 없고. 없으면 없는 대로 형편에 맞춰 산다. 아직 내가 친구들과 소주 먹을 때 매번은 못 내지만 소주 값 낼 정도는 된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XM6fyC41Mx"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기특하다”라며 화려한 외모를 가진 홍진희의 반전 모습에 놀랐다. 홍진희는 “외모가 화려해서 그런 오해들은 늘 받는다. 돈 대주는 스폰서가 있다는 얘기를 평생 듣고 싶었는데, 그런 적 한 번도 없다”라고 해명했다. </p>
          <p dmcf-pid="Zdx6GSP3eQ" dmcf-ptype="general">이경애는 “나는 왜 안 대준다는 거야”라고 농담을 했다. 박원숙은 “연예인들은 그런 이야기가 다 따라다닌다”라고 공감했다. 이에 홍진희는 “늘 남자가 연결된다. 그래서 나이 먹는 게 좋다. 지금은 그런 이야기들을 잘 안 한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5rkjBpA8J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1LdM5WRuR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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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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