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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진희, 화려한 외모 때문에 마음 고생해 "스폰서 루머, 계속 따라다녀" ('같이삽시다') [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6 21: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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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gHgJQyj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같이 삽시다'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poctan/20241226213657215xspm.png" data-org-width="650" dmcf-mid="bv0Djn1m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poctan/20241226213657215xsp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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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삽시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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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OSEN=최지연 기자] 배우 홍진희가 연예계 활동 내내 따라다닌 스폰서 루머를 언급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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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XFkaJZwdG" dmcf-ptype="general">26일(목)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기존 출연자인 박원숙, 혜은이에 코미디언 이경애와 배우 홍진희가 추가돼 '같이 살이' 5기가 완성돼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4z9SOEqydY" dmcf-ptype="general">이날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로 데뷔해 90년대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배우 홍진희가 금발 머리로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8Y5jLRGkeW" dmcf-ptype="general">그는 "흰머리가 나서 탈색해버렸다"고 밝힌 뒤 "십수 년째 백수다. 어렸을 때 모아둔 돈을 정말 정말 절약해서 살고 있다. 내가 돈 쓰는 건 오로지 손톱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p>
          <p dmcf-pid="60zODNphRy"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한달에 한 번 정도 3,4만 원짜리 네일하고, 행복감을 느낀다"며 "시장에서 잠옷 사서 입고 그래도 아무렇지도 않고 편하고 좋다. 어릴 때야 명품 좋아헀지만 지금은 어차피 무거워서 들지도 못하고. 형편 맞춰서 산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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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같이 삽시다'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6/poctan/20241226213657460hkao.jpg" data-org-width="530" dmcf-mid="K27sEa0C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poctan/20241226213657460hka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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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삽시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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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z9SOEqynv" dmcf-ptype="general">이에 박원숙과 혜은이는 "외모는 화려한데 예상 밖이다"라고 놀랐다. 홍진희는 "작품에서 역할은 주책맞은 걸 많이 했는데, 원래 성격은 안 그렇다"고 고개를 저었다.</p>
          <p dmcf-pid="xEs62zDxeS" dmcf-ptype="general">그는 "화려한 외모 때문에 돈 대주는 '스폰' 있다는 이런 얘기를 평생 듣고 살았는데, 평생 없었다"라며 주먹을 내려쳐 답답함을 표현하기도 했다.</p>
          <p dmcf-pid="yRnp1Ye7Jl"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늘 남자를 연결해서 (헛소문이 나고) 그랬는데, 이제는 나이를 먹어서 좋긴 하다. 지금은 그런 얘기를 안 해"라고 털어놓았다. </p>
          <p dmcf-pid="WVPHTIf5Mh" dmcf-ptype="general">[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br>walktalkunique24@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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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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