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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요식업 CEO' 이장우, 연매출 어느정도길래…"500억? 자신있어" [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7 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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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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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aEAoQyj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장우 / 마이데일리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ydaily/20241227180932187sgrz.jpg" data-org-width="491" dmcf-mid="3sy9z5LKA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ydaily/20241227180932187sg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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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장우 / 마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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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장우 / '정준하하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ydaily/20241227180933538kyqr.jpg" data-org-width="640" dmcf-mid="0blIwoFO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ydaily/20241227180933538ky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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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장우 / '정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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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4MPVUc6cR"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장우가 요식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ByZGvwbYjM" dmcf-ptype="general">26일 유튜브 채널 '정준하하하'에는 '이장우가 최초로 공개하는 러브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dmcf-pid="bZ0tHC41ax" dmcf-ptype="general">영상 속 정준하는 "지금 음식점을 몇 개 하지?"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5개다. 우동 가게가 2개, 순댓국, 호두과자, 카레 음식점"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KaEAoQyjkQ" dmcf-ptype="general">이어 "요즘 음식 사업을 해보면서 대박을 바라고 하면 안되더라. 정말로 내가 좋아하는 단골손님 위주로 생각해야지 이익만 생각하면 안되겠더라"고 소신을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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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장우 / '정준하하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ydaily/20241227180934952mgwa.jpg" data-org-width="640" dmcf-mid="pHWvIAuS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ydaily/20241227180934952mg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장우 / '정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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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Z0tHC41o6" dmcf-ptype="general">또 "처음에 (가게를) 오픈하고 장사가 엄청 잘됐다. 그런데 이게 점점 내려가더라. 맛이 변하니까. 맛이 변할 수 밖에 없는 게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한다. 하루에 돼지머리 100개를 삶는다. 삶는 것 이외에도 손이 많이 가다 보니 시스템적으로 너무 힘들었고 퀄리티가 계속 내려갔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VaEAoQyjj8" dmcf-ptype="general">이에 정준하가 "둘 중에 하나 고르면 된다. 드라마에서 뚱뚱하다고 욕 먹기, 아니면 순댓국 맛 없다고 욕먹기"라고 말했다.</p>
          <p dmcf-pid="fVQ890j4c4" dmcf-ptype="general">이장우는 "드라마에서 뚱뚱하다고 욕 먹기"라며 "드라마에서는 뚱뚱해도 된다. 병이 들어서 아파야 하는 역이라면 뚱뚱하면 안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배 나온 배우들도 있지 않나. 그래서 저는 주인공 욕심도 내려놓고 배가 나온 저를 써줄 분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CySOjUl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장우 / '정준하하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ydaily/20241227180936378tcdm.jpg" data-org-width="640" dmcf-mid="UxrENRGk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7/mydaily/20241227180936378tc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장우 / '정준하하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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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5u05SP3AV" dmcf-ptype="general">그러자 정준하는 "김은숙 작가의 남자 주인공 대 연 매출 500억 선택!"이라고 제시했다. 이장우는 한숨을 내쉬더니 "김은숙 작가님 남자 주인공"이라고 답했다.</p>
          <p dmcf-pid="6H0tHC41N2" dmcf-ptype="general">이어 "좀 성급한 이야기 같지만 제가 만약에 요식업을 20년 동안 하면 연 매출 500억을 쉽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있다. 그런데 김은숙 작가님의 주인공은 20년을 해도 못 할 것 같은 생각이 크게 든다"고 설명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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