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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동휘, '얼굴 천재' 호소…"차은우·이제훈·곽동연에 묻어가" (핀란드 셋방살이)[전일야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08: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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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083005452apeh.jpg" data-org-width="2080" dmcf-mid="xdK0uLtsp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083005452ape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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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이동휘가 차은우, 이제훈, 곽동연의 곁다리로 묻어간다며, 본인도 잘생겼다고 어필했다. <br><br> 27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핀란드 현지 생활에 적응하는 셋방즈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br><br> 이날 가장 먼저 기상한 셋방즈의 둘째 형 이동휘는 아침 식사 당번을 자청했다. 그는 비장한 표정으로 화덕 주방에 착석하고는 연신 "빵이랑 계란"이라며 중얼거렸다.<br><br> 이동휘는 자신이 없는 모습이었는데, 알고 보니 '핀란드 셋방살이' 사전 인터뷰에서 "요리는 0.1도 못 한다. 걱정 된다"라고 말할 정도였다.<br><br> 그는 프라이팬에 투하한 달걀이 익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마구 휘저으면서 본래 만들려던 달걀 후라이가 아닌 스크램블을 만들어버렸다.<br><br> 이동휘는 "스크램블 먹자"라고 체념하며, "솔직히 이야기하면 태어나서 올리브유를 프라이팬에 처음 둘러본다"라고 고백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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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083006882ipxs.jpg" data-org-width="421" dmcf-mid="y3rQRh8tu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083006882ip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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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다음으로 셋방즈는 순록 농장에서 풀밭 요가를 통한 힐링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나서 점심 식사를 위해 첫 핀란드 집주인 알렉시의 추천을 받은 로컬 식당으로 이동했다.</p>
           <p>이때 이동휘는 "나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하겠다"라며, "강동원 형한테 문자가 왔다. '(핀란드 셋방살이) 얼굴 천재 4인방' 이 기사 혹시 네가 낸 거냐고 묻더라"라고 전했다.<br><br> 이어 "마지막 대화도 '알았다. 그럼 어쨌든 네가 낸 걸로 알고 있겠다'로 끝났다"라고 말했다.<br><br> 덧붙여 이동휘는 "나는 사실 거울을 잘 못 보고 있고 세 분만 보고 있지 않냐. 나도 곁다리로 딸려서 '이렇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br><br> 숲 한가운데에 위치한 아늑한 분위기의 식당에 도착한 셋방즈는 알렉시가 미리 예약해준 라플란드 현지 가정식 코스요리를 맛봤다.<br><br> 얼음물에서 빙온 숙성한 생(生)사슴 고기를 맛본 차은우는 "사슴(?) 맛이 느껴져요"라는 파격적인 시식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훈은 독특한 식감에 푹 빠져 남은 고기까지 싹쓸이했다. <br><br> 사진=tvN 방송화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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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GJuqa0C3T" dmcf-ptype="general">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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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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