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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 첫사랑 추영우와 7년 만에 재회…깊어진 애틋함(옥씨부인전) [TV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09: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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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mvvZQyj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옥씨부인전 추영우 임지연 /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rtstoday/20241228091503735xhlv.jpg" data-org-width="600" dmcf-mid="b2PPiTxpe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rtstoday/20241228091503735xhl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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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씨부인전 추영우 임지연 /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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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sTT5xWAn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모두가 기다려온 '옥씨부인전' 임지연과 추영우의 대망의 재회가 성사된다. </p>
          <p dmcf-pid="VtzzfDBWR0"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7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다시 각자의 길로 돌아갔던 옥태영(임지연)과 천승휘(추영우)가 7년 만에 다시 만날 예정이다. </p>
          <p dmcf-pid="fXEECqwMn3" dmcf-ptype="general">양반댁 도련님 시절부터 전기수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늘 옥태영만을 가슴 속에 품고 살아왔던 천승휘는 그것이 혼자만의 감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옥태영 역시 매번 현실의 벽에 부딪혀 거절해 왔을 뿐 그를 향한 마음은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다고 고백했다.</p>
          <p dmcf-pid="4YAAsukPJF"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천승휘는 옥태영이 현재 자신의 삶과 가족, 하고 있는 일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알기에 함께 떠나자는 말을 그만두고 옥태영의 행복을 빌며 또 한 번 뒤돌아섰다. 그로부터 7년이 흐른 어느 날, 옥태영은 천승휘를 구해달라며 갑작스레 찾아온 만석(이재원)의 부탁에 천승휘가 있는 곳으로 길을 나서게 됐다.</p>
          <p dmcf-pid="8qTT5xWAnt" dmcf-ptype="general">긴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나게 될 옥태영과 천승휘의 새로운 이야기가 예고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마주했음에도 변함없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옥태영과 천승휘 사이에는 전보다도 깊어진 애틋함이 느껴진다.</p>
          <p dmcf-pid="65wwlbmeR1"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함께하고 있는 이들의 얼굴에 가득 번진 두 사람의 미소 띤 얼굴 역시 눈길을 끈다. 과거와 다른 신분, 다른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함께 있을 때만큼은 모든 근심, 걱정 없이 환히 웃는 순간들이 엿보인다.</p>
          <p dmcf-pid="PHkkIzDxL5" dmcf-ptype="general">닿을 듯 닿지 않는 임지연과 추영우의 애달픈 로맨스는 오늘(2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7회에서 계속된다. </p>
          <p dmcf-pid="Q455uLtsnZ"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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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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