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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열혈사제2' 전성우, 마지막 인사 건네 "다시 만나 감사, 감회 새로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18: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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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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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KIp06va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180457668depo.jpg" data-org-width="595" dmcf-mid="9yBAjvQ0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180457668dep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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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9CUpPTN7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열혈사제2’ 전성우가 남다른 애정이 담긴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82huUQyj0C" dmcf-ptype="general">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전성우는 김해일(김남길 분)의 꼬메스이자, 5년 만에 분노 조절 장애가 생겨버린 열혈 신부 한성규 역을 맡아 그만의 톡톡 튀는 감초 연기로 신스틸러 활약을 펼쳤다.</p>
          <p dmcf-pid="60cHGBrRUI"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전성우는 ‘열혈사제2’ 종영을 맞아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는 “우선 그동안 ‘열혈사제2’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며 가장 먼저 시즌2를 기다리고 함께해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PpkXHbme0O" dmcf-ptype="general">이어, “새로운 시즌으로 찾아뵙게 되었는데 오랜 가족들과 함께 모여 작업을 한 것처럼 다시 만나 뵐 수 있음에 감사했고, 감회도 새롭고 즐거운 현장이었습니다”라며 다시 모여 함께 작업한 배우진들, 스태프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UEZXKsd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180459225sryi.jpg" data-org-width="550" dmcf-mid="2GJCItg2u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180459225sr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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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4vqzRGk3m" dmcf-ptype="general">전성우는 “또 이별한다는 것이 아쉬움이 남지만 언젠가 또 새롭고 즐거운 다음을 기약하며 만나 뵐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라며 시원섭섭한 마음이 담긴 진심 어린 인사와 함께 다음을 기약하는 인사를 전했다.</p>
          <p dmcf-pid="yhPDEYe7Fr" dmcf-ptype="general">전성우는 '열혈사제2'에서 매회 생동감 넘치는 표정 변화와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기화되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매 작품 자신만의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전성우가 또 어떤 캐릭터로 안방을 찾아올지 기대가 모인다.</p>
          <p dmcf-pid="WsfAjvQ0uw" dmcf-ptype="general">전성우가 출연한 ‘열혈사제2’는 지난 27일 12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p>
          <p dmcf-pid="YO4cATxpUD" dmcf-ptype="general">사진= SBS</p>
          <p dmcf-pid="GI8kcyMU3E"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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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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