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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지훈♥정유미의 마지막 도전...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결말 향한 긴장감 고조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19:20:1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사외다', 28일 오후 9시 20분 방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cOSQ1o9X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0425" data-type="photo" dmcf-pid="HlHtabme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HockeyNewsKorea/20241228192012806wjnj.jpg" data-org-width="720" dmcf-mid="yOIvxtg2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HockeyNewsKorea/20241228192012806wj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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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iAwKTxpHD"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주지훈과 정유미가 결혼을 선포하며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있다.</p>
          <p dmcf-pid="5awI4HJqYE" dmcf-ptype="general">tvN 주말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지난 22일 10화에서 윤지원(정유미)가 12년 전 옥상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이 석지원(주지훈)임을 알게 되며 애틋한 설렘지수를 끌어올렸다. 이후 윤지원은 인생 최악의 악연인 정수한(최대철)에 얽힌 트라우마를 이겨냈고, 윤재호(김갑수)에게 교제를 허락받으며 단단한 사랑을 이어갔다. 특히 극 말미 윤지원과 석지원은 첫사랑의 추억이 담긴 다락방에서 서로의 청혼에 쌍방 프러포즈로 답하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20429" data-type="photo" dmcf-pid="tjmh6Znb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HockeyNewsKorea/20241228192014153pojf.jpg" data-org-width="625" dmcf-mid="W6eLFwbY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HockeyNewsKorea/20241228192014153po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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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NrC8XiBtj"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의 제작진 측은 11, 12화 방송에 앞서 28일, 석지원과 윤지원이 부부가 되는 마지막 관문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윤지원은 석지원의 아버지 석경태(이병준)에게 왼손 약지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프러포즈 반지로 투지커플의 결혼을 공식 선포하고 있다.</p>
          <p dmcf-pid="0jmh6Znb1N" dmcf-ptype="general">이어진 스틸 속 윤지원은 윤씨 가문을 대표해 석씨 가문과 정면 맞대결을 펼치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윤지원이 탐탁하지 않은 듯 잔뜩 성이 난 석경태와 달리 한영은(김정영)은 연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지 눈길을 끈다. 특히 한영은은 투지커플의 든든한 지원군을 자처한 만큼 남편 석경태를 제압할 방패막이 되어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dmcf-pid="pDhyR3Nfta" dmcf-ptype="general">과연 투지커플은 집안의 반대는 물론 수면 위로 드러나는 지경훈(이승준)의 배신 속에서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남은 2화의 결말에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UwlWe0j4tg" dmcf-ptype="general">'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11화는 28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p>
          <p dmcf-pid="urSYdpA8Xo" dmcf-ptype="general"> 사진=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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