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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추영우, 7년 만의 재회... 운명적 사랑의 새로운 시작 (옥씨부인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19:30: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랑과 갈등의 서사가 풀리며 새로운 전개 예고<br>'옥씨부인전' 7회 28일 오후 10시 30분 방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tO10m9HH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pl07C41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HockeyNewsKorea/20241228193012865ouso.jpg" data-org-width="720" dmcf-mid="t3cyHjUl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HockeyNewsKorea/20241228193012865ous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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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HockeyNewsKorea/20241228193014203vfov.jpg" data-org-width="720" dmcf-mid="F3wH1Eqy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HockeyNewsKorea/20241228193014203vfo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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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N4acVCnGT"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옥씨부인전'에서 모두가 기다려온 임지연과 추영우의 재회가 펼쳐진다.</p>
          <p dmcf-pid="zcPAD8SgZv"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될 JTBC 주말드라마 '옥씨부인전' 7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후 다시 각자의 길로 돌아갔던 옥태영(임지연)과 천승휘(추영우)가 7년 만에 다시 만날 예정이다.</p>
          <p dmcf-pid="qkQcw6vaHS" dmcf-ptype="general">양반댁 도련님 시절부터 전기수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까지도 늘 옥태영만을 가슴 속에 품고 살아왔던 천승휘는 그것이 혼자만의 감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옥태영 역시 매번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거절했을 뿐 그를 향한 마음을 품고 있었다고 고백해 애절함을 최고조로 이끌었다.</p>
          <p dmcf-pid="BExkrPTNGl"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천승휘는 옥태영이 현재 자신의 삶과 가족, 하고 있는 일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알기에 함께 떠나자는 말을 그만두고 옥태영의 행복을 빌며 또 한 번 뒤돌아섰다. 그로부터 7년 후,, 옥태영은 천승휘를 구해달라며 갑작스레 찾아온 만석(이재원)의 부탁에 천승휘가 있는 곳으로 길을 나서게 됐다.</p>
          <p dmcf-pid="b0h3uIf5Zh" dmcf-ptype="general">긴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나게 될 옥태영과 천승휘의 새로운 이야기가 예고된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마주했음에도 변함없는 눈빛으로 서로를 바라보는 옥태영과 천승휘 사이에는 전보다도 한층 깊어진 애틋함이 느껴진다.</p>
          <p dmcf-pid="Kpl07C411C" dmcf-ptype="general">과거와는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함께 있을 때 보이는 두 사람의 밝은 미소는 그들의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7년 만에 옥태영에게 연락하게 된 천승휘의 사연과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p>
          <p dmcf-pid="9USpzh8tXI" dmcf-ptype="general">임지영과 추영우의 애달픈 로맨스는 28일 오후 10시 30분 '옥씨부인전' 7회를 통해 계속될 예정이다. </p>
          <p dmcf-pid="2OishdXDYO" dmcf-ptype="general"> 사진=JTBC '옥씨부인전'</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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