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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4세 득녀' 박수홍 "♥김다예 출산하다 죽을 뻔, 따라 죽으려 했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21: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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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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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KPBXAuS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Chosun/20241228214059011krgc.jpg" data-org-width="647" dmcf-mid="2gwo4HJq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Chosun/20241228214059011krg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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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9QbZc7vEA"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늦깎이 아빠가 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QLki2WRuDj" dmcf-ptype="general">28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생후 50일 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dmcf-pid="xoEnVYe7IN"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생후 50일이 된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 재이는 터미타임을 하며 깜찍한 자태를 드러냈다. </p>
          <p dmcf-pid="ytz5IRGkra" dmcf-ptype="general">재이의 50일을 축하하기 위해 손헌수와 그의 아내가 박수홍 부부를 찾았다. 손헌수의 아내는 곧 출산을 앞두고 있었고, 이에 박수홍은 두 사람에게 육아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4eVFwbY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Chosun/20241228214059223lvln.jpg" data-org-width="666" dmcf-mid="VDYOoqwMm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Chosun/20241228214059223lv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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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8df3rKGwo" dmcf-ptype="general"> 이어 박수홍은 손헌수를 안으며 "비혼주의자였던 우리가 애 아빠가 되다니. 이렇게 큰 기쁨을 모르고 죽을 뻔했다"라고 벅찬 심경을 전했다.</p>
          <p dmcf-pid="G17ZOMYcsL" dmcf-ptype="general">또한 박수홍은 "최선을 다해 육아를 돕겠다"며 "비혼주의야 가라. 저출산 국가에 큰일 하자"라고 힘차게 외쳤다. 그러면서 손헌수의 아내에게 "순산 순산"이라며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Htz5IRGksn" dmcf-ptype="general">김다예는 손헌소의 아내를 보며 "컨디션 너무 좋다. 내 모습 보는 것 같다. 쎄하다. 제왕느낌이다"라고 걱정했고, 이에 박수홍은 "제왕도 사람마다 다르니까 너무 걱정하지마라. 다예씨가 안 맞았던거지 다른 사람은 이틀 지났는데 뛰어다니더라"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Fq1CeHE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Chosun/20241228214059432gmdt.jpg" data-org-width="666" dmcf-mid="f4M91Eqy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SpoChosun/20241228214059432gmd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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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q47Ya0COJ" dmcf-ptype="general"> 이를 듣던 손헌수는 "박수홍이 내게 '헌수야 다예씨 죽을뻔 했어.. 다예씨 죽으면 나도 죽으려고 했어..헌수야 제왕절개 하지마라'라고 했다"며 라고 박수홍이 김다예 출산 직후 울면서 한 통화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5B8zGNphsd" dmcf-ptype="general">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p>
          <p dmcf-pid="1b6qHjUlwe"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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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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