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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외다' 정유미, 맞선 주선한 주지훈 父 이병준에 "제가 제일 예쁩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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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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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OUL7C410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215502142zfoe.jpg" data-org-width="550" dmcf-mid="XsPOxtg2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215502142zfo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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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Iuozh8tz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정유미가 이병준과 김정영에게 주지훈과 결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p>
          <p dmcf-pid="FX8mP5LKpr"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이하 '사외다') 11회에서는 윤지원(정유미 분)이 석경태(이병준)에게 석지원(주지훈)을 향한 진심을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3Z6sQ1o93w" dmcf-ptype="general">이날 석경태와 한영은(김정영)은 석지원을 만나기 위해 이사장실을 찾았고, 이때 윤지원은 석경태와 한영은이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이사장실에 나타났다. </p>
          <p dmcf-pid="05POxtg2zD" dmcf-ptype="general">결국 석지원은 "저 하고 지원이"라며 운을 뗐고, 석경태는 "결혼? 그래. 결혼해. 좋은 집안 똑똑한 여식들이니까 다 만나보고 마음 맞는 사람이랑 결혼해"라며 서류 봉투를 건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Gfw8XiB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215503497dniz.jpg" data-org-width="550" dmcf-mid="Zl5MtDBW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xportsnews/20241228215503497dni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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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H4r6Znb3k" dmcf-ptype="general">석지원은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라며 만류했고, 윤지원은 서류 봉투 안에 든 이력서를 확인했다. 석경태는 "예쁘지?"라며 물었고, 윤지원은 "예쁘네요"라며 칭찬했다.</p>
          <p dmcf-pid="uX8mP5LKUc" dmcf-ptype="general">석경태는 "왜? 기분 나쁜가?"라며 도발했고, 윤지원은 "대신 저에 대해서도 이렇게 들어주세요. 제가 어떻게 살았고 뭘 좋아하고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인지. 제가 아드님을 많이 좋아합니다. 그래서 결혼하려고 하고요"라며 고백했다.</p>
          <p dmcf-pid="7PrUsxWAzA" dmcf-ptype="general">석경태는 "들으면? 이 여자분들보다 윤지원 씨가 더 낫다고 할 자신은 있고?"라며 무시했고, 윤지원은 "네. 저도 잘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봐도 제가 제일 예쁩니다"라며 못박았다.</p>
          <p dmcf-pid="zQmuOMYczj"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dmcf-pid="qxs7IRGkFN"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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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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