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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거전' 공범 최우진, 칼에 찔렸다 "유연석이 진짜 백사언인 줄 알고 복수"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22: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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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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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pVx3jUl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poctan/20241228222127145kitu.jpg" data-org-width="530" dmcf-mid="81u9YdXD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poctan/20241228222127145kit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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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JN2C41M0"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지금 거신 전화는’ 최우진이 진범의 칼에 찔렸다.</p>
          <p dmcf-pid="xjIyapA8J3" dmcf-ptype="general">28일 방영한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에서는 진범을 몰아내고 백사언(유연석 분)을 구한 박도재(최우진 분)의 최후가 그려졌다.</p>
          <p dmcf-pid="yDvXkqwMnF" dmcf-ptype="general">박도재는 진범으로부터 구타 당한 후 검정 가방에 갇혔다. 이를 구한 건 백사언이었다. 진범은 “때깔이 좋네. 맨손으로 물고기나 잡던 놈이”라고 말했고, 백사언은 “네 이름, 네 자리, 다 돌려줘? 원래대로 다 가져가. 난 한 번도 원한 적 없으니까”라며 울부짖었다.</p>
          <p dmcf-pid="WfJN2C41et" dmcf-ptype="general">백사언에게 칼을 휘두르던 진범. 그러나 그런 진범을 제지한 건 박도재였다. 박도재는 대신 칼에 찔린 채 쓰러졌다. 박도재는 “작정하고 당신 옆에 붙어 있던 거 맞다. 당신이 내 형을 죽인 ‘백사언’이라고 믿었다”라면서 “산에서 홍희주를 밀었던 것도 나다”라고 말했다. 그는 “도대체 당신은 누구냐. 백사언이 왜 아니냐. 도대체 나는 지금까지 뭘 한 거야”라며 허탈하게 중얼거리더니 눈을 감았다./osen_jin0310@osen.co.kr</p>
          <p dmcf-pid="YBQizwbYe1" dmcf-ptype="general">[사진]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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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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