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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곽정희 “베트남 며느리에 투명인간 취급당해, 방에서 안 나와”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8 23: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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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newsen/20241228234508143wonj.jpg" data-org-width="600" dmcf-mid="76WvXn1m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newsen/20241228234508143wo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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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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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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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8/newsen/20241228234508490sbmk.jpg" data-org-width="600" dmcf-mid="qcDcsVCn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8/newsen/20241228234508490sbm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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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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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IEAm2IieW" dmcf-ptype="general"> 곽정희가 베트남 며느리에게 투명인간 취급을 당한다고 하소연했다. </p>
          <p dmcf-pid="Ve8VxYe7Jy" dmcf-ptype="general">12월 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배우 곽정희는 ‘나는 베트남 며느리에게 투명인간 취급당하고 있다’는 제목으로 속풀이를 했다. </p>
          <p dmcf-pid="fpZGFNphdT" dmcf-ptype="general">곽정희는 “손자가 이제 5개월이 됐다. 손자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면서도 “며느리랑 사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내가 시집살이 아닌 시집살이를 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p>
          <p dmcf-pid="4oRQi1o9Rv" dmcf-ptype="general">곽정희의 베트남 며느리는 함께 살지만 낮 1시, 2시까지 자고 밥도 방에 들어가서 먹으며 청소, 살림, 밥도 안 하기 때문에 곽정희와 마주칠 일이 별로 없다고. </p>
          <p dmcf-pid="8P9B4SP3MS" dmcf-ptype="general">곽정희는 “가장 서운한 건 미니드라마를 찍다가 다리가 안 움직이게 됐다. 화장실 가려고 하는데 발을 못 딛겠더라. 종합병원에서 보니 십자인대가 끊어졌고 연골이 관절 속으로 말려들어가 급하게 수술을 받아야 했다. 수술 받고 화장실도 못 가고 해서 간병인 아주머니가 보름 돌봐주시고 대소변도 침대에서 받아낼 정도였다”고 말했다. </p>
          <p dmcf-pid="6KU3qrKGLl" dmcf-ptype="general">곽정희는 “추석이 다가올 때라 집에 가게 됐다. 보조기를 차고 휠체어를 타니까 딸이 임신 7개월에 아침마다 와서 찌개 해오고 밥을 챙겨줬다. 샤워시켜주고 머리 감겨주고 수발드는 게 너무 미안해서 며느리에게 언니가 찌개해오면 2-3일 먹으니까 네가 밥만 좀 해라. 오전 11시에 해라. 11시 전에는 일어나지 않고 밥만 한다”고 했다. </p>
          <p dmcf-pid="POkjr9OJMh" dmcf-ptype="general">며느리가 밥은 해놨지만 휠체어를 타고 차려 먹기 힘들었던 상황에 곽정희는 “가만히 생각하니 내가 뭐를 잘못해서 이런 대우를 받나. 왜 나한테 이렇게까지 하지 울컥해서 너희 둘이 나가서 살라는 마음이 생기더라. 마음으로만 그렇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p>
          <p dmcf-pid="Qd6fMGdznC" dmcf-ptype="general">곽정희는 손주를 하루 5분에서 10분만 볼 수 있고, 며느리가 절대 방에서 안 데리고 나온다며 아들에게 말을 해도 “외국인이잖아, 애가 있잖아”라고 라는 답만 돌아온다고 토로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xNJRo3NfeI"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y4B72C41e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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