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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서진, 신인상 공약 여동생에 볼뽀뽀→경차 선물 약속 (살림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0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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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060129430eypm.jpg" data-org-width="600" dmcf-mid="zzkilQyjR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060129430eyp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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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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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060129617ejoj.jpg" data-org-width="600" dmcf-mid="qr8oTRGk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060129617ejo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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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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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Hh1PWRuey" dmcf-ptype="general"> 박서진이 신인상 공약으로 여동생 박효정 볼에 볼뽀뽀했다. </p>
          <p dmcf-pid="2uZBo0j4LT" dmcf-ptype="general">12월 28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가수 박서진의 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p>
          <p dmcf-pid="VIcSqm9Hev" dmcf-ptype="general">백지영과 은지원이 연예대상 시상식 전에 박서진에게 만약 신인상을 받게 되면 공약을 정할 것을 제안했다. 백지영은 “효정이에게 뽀뽀 한번 해라”고 부추겼고 은지원도 “뽀뽀를 받았으니 해줘야지. 사랑스런 동생에게 그것도 못해?”라고 동참했다. </p>
          <p dmcf-pid="fvrY2h8tRS"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여동생에게 뽀뽀하기로 약속했고, 백지영은 만약 박서진이 신인상을 받는다면 박효정의 지분이 크다며 선물을 더해야 한다고 몰아갔다. 박서진은 용돈 20만원을 주겠다고 했고, 백지영이 “소박하다. 너무 소박하다. 소형차 한 대 정도는”이라며 소형차를 사주라 권했다. </p>
          <p dmcf-pid="4lDyKIf5Ml"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백지영의 말을 받아들여 여동생에게 경차 선물을 약속했다. 이후 박서진은 정말 신인상을 받았고 ‘살림남’ 출연진들이 모인 자리에서 여동생에게 볼뽀뽀 공약을 실행하며 흑역사를 박제했다. </p>
          <p dmcf-pid="8SwW9C41ih" dmcf-ptype="general">또 긴장한 나머지 수상 소감 때 말하지 못한 부모님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아까 소감 말 할 때 가족 이야기를 못했다. 계속 좋은 일만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이제 걱정 안 시킬 테니까 행복하자. 엄마 아빠 태어나게 해줘서 고마워요”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부모님은 눈물을 흘리며 아들의 신인상 수상을 축하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캡처)</p>
          <p dmcf-pid="6YIZ8TxpMC"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PLQNYJZwJ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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