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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사당귀' 김병현, 햄버거 가게 3년만 폐업 "손해액 3년 동안 2억" [TV스포]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09: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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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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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NmbWVCn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sportstoday/20241229095905625suhd.jpg" data-org-width="600" dmcf-mid="b9VOdl6F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sportstoday/20241229095905625suh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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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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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ZuA4DBWdx"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김병현이 햄버거 가게 창업 3년 만에 폐업한다.</p>
          <p dmcf-pid="VmTPFRGkRQ"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 폐업기가 그려진다. </p>
          <p dmcf-pid="fVRWjXiBMP" dmcf-ptype="general">이날 김병현의 보건소 깜짝 방문이 호기심을 자극한 가운데 이는 햄버거 가게 폐업 신청을 위한 방문으로 밝혀져 모두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김병현은 "손해액만 3년 동안 2억 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손해로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김병현은 "코로나 때보다 더 힘들다"며 "물가도 너무 많이 올랐고 월세도 감당하기 힘들고 특히 배달 수수료도 비싸서 코로나 대비 70%까지 매출이 줄었다"며 그동안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며 겪었던 고충과 마음고생을 솔직하게 밝힌다.</p>
          <p dmcf-pid="43bwxOVZL6" dmcf-ptype="general">특히 김병현의 원활한 폐업 신청을 위해 정호영 셰프가 폐업 선배로 함께 하며 김병현의 슬픔을 나눈다. 이를 본 전현무가 "송훈, 정호영, 김병현은 '사당귀'를 대표하는 망트리오 3인방이잖아"라고 말한다.</p>
          <p dmcf-pid="8G6lLyMUi8"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김병현은 홀과 주방의 식기구 처분에 나선다. 창업 당시 3000만 원의 거금을 준 만큼 짭짤한 매입가를 기대하던 바람과 달리 중고 매입자는 김병현에게 "110만 원"을 불러 그를 충격에 빠트린다. 이에 김병현은 "110만 원이요? 뒤에 0 하나 빠진 거 아니에요?"를 연발하며 멘탈 붕괴에 빠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65MyNHJqJ4" dmcf-ptype="general">한편 홍주연 아나운서가 자료화면에 깜짝 출연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를 본 김숙이 "현무의 여자 나온다"며 반가움을 표하자, 전현무는 "저 영상 쓰는 조건으로 지금 '사당귀' 녹화 중이다"라는 우스갯소리를 한다. 급기야 전현무는 "이제 막 나가자"며 이제는 홍주연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언급하며 웃음을 터트렸다고 해 무슨 이야기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p>
          <p dmcf-pid="P2E7SbmeMf"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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