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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데일 헤이든, 딸 집에서 숨진 채 발견…사인은 일산화탄소 중독 [할리우드비하인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11: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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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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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Libsh8tR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114604145mcpf.jpg" data-org-width="683" dmcf-mid="pImdZFaV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114604145mcp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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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RxUkrKGL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zRxUkrKGJp" dmcf-ptype="general">할리우드 배우 데일 헤이든이 별세했다. 향년 76세.</p>
          <p dmcf-pid="qeMuEm9Hd0" dmcf-ptype="general">12월 27일(현지시간) US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데일 헤이든은 펜실베니아주 벅스 카운티에 위치한 딸 집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해 사망했다. 데일 헤이든은 신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을 거뒀으며, 현재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 중이다. </p>
          <p dmcf-pid="BSho3ukPM3" dmcf-ptype="general">데일 헤이든과 함께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된 76세 남성은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높은 수준의 일산화탄소를 감지했으며 수사 도중 의료진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경찰관 1명이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p>
          <p dmcf-pid="bsreXtg2iF" dmcf-ptype="general">현재 경찰은 보일러실에서 새어 나온 가스를 데일 헤이든의 사망 원인으로 파악하고 있다. 데일 헤이든의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딸이자 전 언론인 라이언 헤든, 사위이자 배우 마크 블루카스가 소유한 집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KIsJ53NfJt" dmcf-ptype="general">데일리 헤든 사망 후 라이언 헤든은 SNS를 통해 "그녀는 힘을 갖고 있으면서도 모든 사람에게 부드럽고 세심함을 지닌 여성이었다. 매우 창의적이고 호기심이 많으며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타고났다"며 모친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p>
          <p dmcf-pid="9AN4SWRuL1" dmcf-ptype="general">한편 캐나다 출신 데일 헤이든은 슈퍼모델로 데뷔해 지난 1973년 영화 '더 월드 그레이티스트 애슬리트'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베드룸 아이스' '사이보그' '발레리나의 꿈' '사랑할 때와 이별할 때' '끌로드 부인' 등에 출연했다. </p>
          <p dmcf-pid="28f1gAuSR5"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Vp3C8xWAiZ"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dmcf-pid="fU0h6MYcL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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