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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지연, 남편 추영우와 재회? 어깨 낙인 없는 시신에 “서방님 아냐” (옥씨부인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29 22: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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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옥씨부인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225819315djyp.jpg" data-org-width="920" dmcf-mid="uKBtrrKGn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225819315dj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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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옥씨부인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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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옥씨부인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225819524abkt.jpg" data-org-width="920" dmcf-mid="71i855LKe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9/newsen/20241229225819524abk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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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옥씨부인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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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yOjVVCnM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KSrgKKsdMz" dmcf-ptype="general">'옥씨부인전' 임지연이 남편 추영우로 의심되는 시신과 마주했다. </p>
          <p dmcf-pid="9pXhii5rJ7" dmcf-ptype="general">12월 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연출 진혁)에서는 옥태영(임지연 분)이 시신으로 돌아온 남편 성윤겸(추영우 분)과 7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2ztTgg3Iiu" dmcf-ptype="general">이날 옥태영(임지연 분)과 성도겸(김재원 분)은 성윤겸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관아를 찾았다. 부패가 심해 얼굴을 알아보지 못한 옥태영은 "호패는 없었으나 이름이 새겨진 물건이 있었다"는 현감(양준모 분)의 이야기에도 불구 시신의 어깨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p>
          <p dmcf-pid="VTsN22IiLU" dmcf-ptype="general">7년 전 성윤겸의 어깨에는 낙인이 새겨져 있던 것. 그러나 낙인은 발견할 수 없었고, 여기에 신장과 손 역시 성윤겸과 전혀 달랐다. 현감이 "어찌 그것만으로 성윤겸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냐"고 캐묻자 옥태영은 "마치 이 시신이 내 서방님이어야 한다는 것처럼 말씀 하신다"고 의심했다. </p>
          <p dmcf-pid="fKpGAAuSip" dmcf-ptype="general">현감은 "과부로서 앞날이 막막해 '남편이 아니요' 부정하고 싶은 건 아니냐"고 도발, 옥태영은 지지 않고 "시신을 쉽게 처리하려는 것이 아니라면 다시 제대로 조사해달라"고 대응했다. 성도겸은 "한 번만 더 내 형수님과 우리 집안을 모욕한다며 그땐 결코 참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p>
          <p dmcf-pid="4KpGAAuSM0"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8ztTgg3IL3"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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