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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소율, 어지러운 연말 ‘희망’ 강조 “연대의 박동 강렬,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어도”

온카뱅크관리자

2024-12-31 07: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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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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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71608876xsow.jpg" data-org-width="647" dmcf-mid="b8OeI9OJ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71608876xso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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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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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신소율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71609065bqdb.jpg" data-org-width="460" dmcf-mid="KaVHfOVZi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31/newsen/20241231071609065bqd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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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소율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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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1LBo5LKe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4O2GVs2XR9" dmcf-ptype="general">배우 신소율이 혼란스러운 연말 속 희망을 이야기했다.</p>
          <p dmcf-pid="8AUCujUlnK" dmcf-ptype="general">신소율은 12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이어진 지점마다 남은, 절대 지워지지 않을 희미한 빛, 그것 만으로 전과 다르게 살아질 오늘. 우린 서로에게 어떻게 닿고 있을까"라고 적었다.</p>
          <p dmcf-pid="68lnS4loRb"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여리게 뛰던 연대의 박동이 이토록 강렬하게 선착한 적이 있었던가 싶은 요즘"이라며 "결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남은 건, 오로지 빛. 말 그대로 빛"이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PS61Pl6FeB"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은영 작가의 소설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가 담겼다.</p>
          <p dmcf-pid="Quc4kUc6Jq"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신소율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촉구 집회에 참석한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p>
          <p dmcf-pid="x3c4kUc6ez" dmcf-ptype="general">당시 신소율은 응원봉 대신 전통 문양이 새겨진 전등을 들고 집회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힘차게 부른 ‘다시 만난 세계’”라는 글을 남기며 탄핵안 가결에 기뻐했다.</p>
          <p dmcf-pid="yn3s0g3IM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WO856h8td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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