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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니스의 연말은 韓 대표 아이돌로 '모모이로 가합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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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D0Y0j4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니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JTBC/20250101090402324gvgi.jpg" data-org-width="559" dmcf-mid="8GoGIGdzD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JTBC/20250101090402324gvg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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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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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에서 2024년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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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ABEMA TV를 통해 방송된 '제8회 모모이로 가합전'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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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모모이로 가합전'은 일본의 인기 걸그룹 모모이로 클로버 Z가 주최하는 연월 카운트다운 라이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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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유니스는 일본 인기 스타들과 함께 '모모이로 가합전'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일본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데다 2024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 K팝 여자 아이돌 최초로 초청된 점을 떠올리면 그 의미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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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날 유니스는 등장부터 공연장을 꽉 채운 관객들의 큰 함성을 받았다. 이에 화답하듯 여덟 멤버는 강렬하고 파워풀한 '너만 몰라'로 무대 시작을 알렸다. 오차 없는 유니스표 칼군무와 시원시원한 라이브는 현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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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이어진 최강 아이돌 메들리에서는 커버 무대로 현장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해당 무대에서 유니스는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너만 몰라'와는 정반대된 풋풋하고 발랄한 감성을 드러냈다. 
           <br>
           <br> 그뿐만 아니라 이들은 다양한 일본 스타들과 함께 'PRODUCE 101 JAPAN THE GIRLS(프로듀스 101 재팬 더 걸스)'의 'LEAP HIGH!(리프 하이!)'와 모닝구 무스메의 'The☆peace!(더☆피스!)'로 완벽한 합을 맞추며 공연을 능숙하게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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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2024년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 유니스는 쉴 틈 없는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데뷔 첫해에 다양한 시상식에서 총 12개의 트로피를 휩쓸며 존재감을 증명한 유니스다. 2025년에도 계속해서 이어질 이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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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br> 사진=ABEMA TV '모모이로 가합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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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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