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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졸리 “전남편 피트, 공격 멈추고 가족 치유하길” 이혼 확정 후 반응[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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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1 11: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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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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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R1mFbmen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113807030yljb.jpg" data-org-width="540" dmcf-mid="8j2XfdXD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113807030yl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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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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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ets3KsdJ4"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xbhLS5LKLf" dmcf-ptype="general">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지지부진한 이혼 소송이 8년 만에 마무리됐다.</p>
          <p dmcf-pid="y5j4cC41dV"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안젤리나 졸리는 완전한 전 남편이 된 브래드 피트가 "자신을 공격하는 것을 멈추고 대신 가족을 치유하도록 도울 것"을 바라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WWnbowbYL2" dmcf-ptype="general">피플 등 다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지난 12월 30일(현지시간) 이혼 서류에 공식 서명함으로써 2016년 9월부터 시작된 이혼 소송에 종지부를 찍었다.</p>
          <p dmcf-pid="YpwMmyMUi9" dmcf-ptype="general">안젤리나 졸리 측 변호인인 제임스 사이먼은 "안젤리나 졸리는 가족을 위한 평화와 치유를 찾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그녀는 지쳤지만, 이것이 끝나서 안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p>
          <p dmcf-pid="GfyjY0j4MK" dmcf-ptype="general">브래드 피트 측 변호인은 이혼 확정에 대해 언급을 아꼈다고.</p>
          <p dmcf-pid="HWnbowbYJb" dmcf-ptype="general">또, 안젤리나 졸리와 가까운 소식통은 이 매체에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가 그녀를 공격하는 걸 멈추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브래드 피트는 자신의 권력, 특권을 성공적으로 사용해 가족을 희생시키며 자신의 행동을 은폐했다. 아이들과 자신의 관계가 힘든 것도 안젤리나 졸리 탓을 하고 있다"고 폭로했다.</p>
          <p dmcf-pid="XGo9am9HdB" dmcf-ptype="general">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2016년 9월 프랑스에서 미국 LA로 향하던 전용기 내에서 브래드 피트가 자신과 아들 매덕스를 향해 신체적, 언어적 폭력을 휘둘렀다면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브래드 피트 측은 "완전한 거짓"이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이밖에 재산과 양육권 등에 얽힌 각종 소송으로 진흙탕 싸움을 벌여왔다.</p>
          <p dmcf-pid="Z5j4cC41J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51A8kh8tJz"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dmcf-pid="1dFO09OJd7"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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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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