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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영실 “母 혈관성 치매, 치매 위험 낮추는 주사 제일 먼저 맞고파”(엄지의 제왕)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14: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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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엄지의 제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144149478nbuw.jpg" data-org-width="600" dmcf-mid="Kf5Bwn1m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144149478nb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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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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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엄지의 제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144149655figk.jpg" data-org-width="600" dmcf-mid="9BOHd2Ii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en/20250101144149655fig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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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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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MYUARGkL9"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81omKtg2eK"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영실이 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를 언급했다.</p>
          <p dmcf-pid="6kzPvEqyeb"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 31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한국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 1위인 치매에 대해 전문가들과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P0jCfpA8iB" dmcf-ptype="general">이날 "치매 위험을 약 20% 낮추는 주사가 있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오영실은 "저희 엄마가 혈관성 치매이기 때문에 그 무엇보다 제일 먼저 달려가서 맞고 싶다"고 답했다.</p>
          <p dmcf-pid="QEqQTDBWiq" dmcf-ptype="general">오영실은 치매에 걸린 어머니를 10년째 돌보는 딸의 사연을 지켜본 뒤엔 "이렇게 꾸준하게 따님이 간호하시는 걸 보면 평소 엄마가 얼마나 사랑으로 자식을 길렀는지 느낄 수 있다. 보통 일이 아니다. 어머니가 그 정성을 아시고 건강하게 지금 지내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p>
          <p dmcf-pid="xTxN0yMULz" dmcf-ptype="general">또 오영실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용 뇌세포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이런 보험용 뇌세포가 있다는 걸 알았더라면 우리 엄마한테도 더디게 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p>
          <p dmcf-pid="ya76SkzTM7" dmcf-ptype="general">한편 오영실은 지난 7월 30일 방송된 '엄지의 제왕'에서 "80대 이후부터 깜빡깜빡하시더니 혈관성 치매를 앓고 있다"며 어머니가 과거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후유증으로 혈관성 치매로 투병 중이란 사실을 알렸다. 이어 오영실은 뇌 노화를 늦춘 사례자의 사연이 공개되자 "저 집 딸은 너무 훌륭하다. 나는 우리 집에 가면 빨래가 널려 있고, 엄마가 밥 해주면 안 먹겠다고 한다. 나도 일을 다 그만두고 저분처럼 하면 좋겠지만.."이라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오영실은 "사는 게 너무 캄캄하더라. 저렇게 훌륭한 딸들이 있는데 나는.."이라며 속상함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dmcf-pid="WO6otSP3J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YLpfCjUlM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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