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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빈 '하얼빈', 개봉 9일째 300만↑…'서울의 봄' 보다 빠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1 1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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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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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ridOa0C2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9일 서울시내 한 영화관에서 한 시민이 영화 '하얼빈' 포스터 사진을 찍고 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개봉 6일째인 이날 오후 2시 20분 누적 관객수 205만4056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추이는 1000만 영화 '서울의 봄'(6일째 돌파)보다 빠른 속도이자, '아바타: 물의 길'과 같은 속도다. 2024.12.29. jhope@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is/20250101160402417suem.jpg" data-org-width="719" dmcf-mid="PfZH23Nff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1/newsis/20250101160402417sue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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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9일 서울시내 한 영화관에서 한 시민이 영화 '하얼빈' 포스터 사진을 찍고 있다. 2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은 개봉 6일째인 이날 오후 2시 20분 누적 관객수 205만4056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추이는 1000만 영화 '서울의 봄'(6일째 돌파)보다 빠른 속도이자, '아바타: 물의 길'과 같은 속도다. 2024.12.29. jhop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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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1CO3Txp9R"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개봉 9일째 누적관객 300만명을 돌파했다.</p>
          <p dmcf-pid="WDdRmoFO2M" dmcf-ptype="general">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이날 오후 이 같은 관객수를 넘겼다.</p>
          <p dmcf-pid="Y2t54Uc6Kx" dmcf-ptype="general">이 같은 추이는 '하얼빈' 제작사인 하이브미디어코프의 또 다른 제작 작품인 1300만 흥행 영화 '서울의 봄'(10일째 300만 돌파)보다 빠른 속도다. </p>
          <p dmcf-pid="GEeMrLtsbQ" dmcf-ptype="general">특히 마땅한 경쟁작도 없어 18일 연속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도 달리고 있다. </p>
          <p dmcf-pid="HMq7d2Ii9P"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내부자들'(2015) '남산의 부장들'(2020)을 만든 우민호 감독 새 영화다.</p>
          <p dmcf-pid="XHmw5h8t26" dmcf-ptype="general">안중근 의사가 조선총독부 초대 통감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사건을 극화했다.</p>
          <p dmcf-pid="ZsLiCjUlf8" dmcf-ptype="general">안중근과 독립운동가들이 이토를 제거하기 위해 어떤 일들을 거쳤는지, 이 과정에서 안중근이 느꼈을 인간적 고뇌를 담았다.</p>
          <p dmcf-pid="5AYyB5LKf4" dmcf-ptype="general">현빈이 안중근을 연기했고, 박정민·조우진·이동욱·박훈·전여빈 등이 출연했다.</p>
          <p dmcf-pid="1Tq7d2Iiqf"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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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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