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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골때녀' K리그 최연수 김지우, "볼터치 너무 세개 해주셔서 울 뻔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2 06: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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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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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Q4lfqwM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2/SBSfunE/20250102065415886etzd.jpg" data-org-width="700" dmcf-mid="V5WRyIf5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2/SBSfunE/20250102065415886etz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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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eQyP9OJRr"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최연소 K리그 선수가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6LdXe8SgRw"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K리그 여성 선수들과 골때녀 선수들의 올스타전이 펼쳐졌다.</p>
          <p dmcf-pid="P82I9ukPnD" dmcf-ptype="general">이날 2경기에 앞서 해설진은 K리그 선수를 보고 깜짝 놀랐다. 해설진이 보고 놀란 선수는 14살의 김지우 선수였던 것.</p>
          <p dmcf-pid="Qhs2mAuSRE" dmcf-ptype="general">K리그 여성 리그에서 최연소로 활약 중인 김지우 선수는 초등학교 때는 배구 선수였던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xptg1WRuJk"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날 김지우 선수의 귀여운 일화가 공개됐다. 본 경기 전 메이크업을 받다가 울 뻔했다는 것. 이유를 묻자 김지우 선수는 "볼터치를 너무 세게 해 주셔서 그랬다"라며 생에 첫 화장에 당황한 마음을 공개했다.</p>
          <p dmcf-pid="yx8S4BrRdc" dmcf-ptype="general">이어 김지우는 "너무 많이 하니까 여기만 빨 개가 지고 거울 보고 놀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96126" rel="canonica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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