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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씨부인전’ 임지연-연우, 전익령과 삼자대면…날선 시선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13: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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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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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RXhnSP3i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134136018nepg.jpg" data-org-width="650" dmcf-mid="Vw6qTbme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134136018ne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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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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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nFyNYe7di"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6w90IUc6LJ" dmcf-ptype="general">임지연과 연우, 전익령이 삼자대면한다. </p>
          <p dmcf-pid="P8TrMs2XJd" dmcf-ptype="general">1월 4일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연출 진혁, 최보윤) 9회에서는 딸 차미령(연우 분)을 이용해 옥태영(임지연 분)에게 끔찍한 복수를 저지르려던 송씨 부인(전익령 분)이 두 사람 앞에 다시 나타난다.</p>
          <p dmcf-pid="QhPByKsdie" dmcf-ptype="general">송씨 부인은 과거 노비 백이(윤서아 분) 사건으로 인해 옥태영에게 앙심을 품고 복수를 계획했다. 아들 백도광(김선빈 분)을 잃게 된 것마저 모두 옥태영의 탓이라고 생각했던 그는 딸 차미령을 성씨 가문에 의도적으로 접근하게 만든 뒤에 기어이 성도겸(김재원 분)과 혼례까지 시켜 옥태영의 모든 것을 빼앗아 오려 했던 것.</p>
          <p dmcf-pid="xpkiqLtsMR" dmcf-ptype="general">그러나 차미령은 성씨 집안 사람들의 분에 넘치는 애정에 조금씩 마음이 흔들렸고 어머니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서 복수를 멈춘 상황. 그럼에도 송씨 부인은 뉘우치는 기색 없이 적의를 불태워 이 복수의 끝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p>
          <p dmcf-pid="yxGIJh8tnM"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심한 시각 옥태영의 방에서 마주하고 있는 옥태영과 송씨 부인 그리고 차미령의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세 사람 사이에 냉랭한 기운이 맴돌아 보는 것만으로도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p>
          <p dmcf-pid="WJ1vgyMUMx" dmcf-ptype="general">특히 날카로운 시선의 옥태영과 여유만만한 얼굴의 전익령에게서는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날 선 신경전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옥태영 쪽으로 몸을 돌린 채 고개를 떨군 차미령은 애처로우면서도 원망 어린 눈빛으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어 과연 그날 밤, 이들이 만난 이유는 무엇이며 어떤 이야기를 나눈 것인지 궁금해진다. 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p>
          <p dmcf-pid="YnFyNYe7dQ"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GsfulzDxM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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