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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샤이니 키, 퇴임 母 마지막 퇴근길 함께한 효자 “36년 너무 빨리 흘러”(나혼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1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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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150727526paou.jpg" data-org-width="650" dmcf-mid="HPPIZAuS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150727526pa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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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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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150727700hhyj.jpg" data-org-width="650" dmcf-mid="XqugOxWA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150727700hhy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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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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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150727854yokk.jpg" data-org-width="650" dmcf-mid="ZIbcSJZw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newsen/20250104150727854yo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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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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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I9ETn1mL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0NFJD4loLa" dmcf-ptype="general">샤이니 키가 어머니의 마지막 출근길을 함께 했다. </p>
          <p dmcf-pid="pEugOxWAJg" dmcf-ptype="general">지난 1월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어머니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찾아가는 모습이 예고편으로 공개됐다. </p>
          <p dmcf-pid="UwzNCRGkLo" dmcf-ptype="general">키는 퇴임하는 어머니의 마지막 출근길을 함께하기 위해 어머니가 근무하는 병원으로 갔다. 키를 보자마자 환하게 웃던 어머니는 동료들에게 아들을 소개했고, 어머니의 동료들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으로 어머니를 응원했다. </p>
          <p dmcf-pid="uGMltEqyiL" dmcf-ptype="general">키는 “36년 너무 빨리 흘렀을 거다”라며 뭉클해 했고, ‘감사합니다. From. 김선희 아들 기범’라는 메시지와 함께 어머니의 동료들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나눠줬다. 어머니는 “너무 감동 아니야?”라고 기뻐했다. </p>
          <p dmcf-pid="7BE0fYe7en" dmcf-ptype="general">키는 어머니가 쓰던 자리도 함께 정리했다.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며 병원을 떠나던 어머니는 “마지막 퇴근길에 아들과 같이 하다니 감격스럽네”라고 말했고, 키는 “정말 마음대로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어머니의 새로운 삶을 응원했다. </p>
          <p dmcf-pid="zFLG7If5ni" dmcf-ptype="general">한편 키는 지난달 30일 어머니가 근무하던 경북대학교어린이병원에 환아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 </p>
          <p dmcf-pid="qNFJD4loRJ"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BVszQ5LKn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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