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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의 완벽한 비서' 한지민vs박보경 기싸움..."품위있게 일 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22: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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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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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mohf1o9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xportsnews/20250104223009074dshq.jpg" data-org-width="550" dmcf-mid="tuxE7Txp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xportsnews/20250104223009074dsh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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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cerBYe7p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한지민과 박보경이 기싸움을 했다. </p>
          <p dmcf-pid="UkdmbGdzUR"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2회에서는 경쟁사 선배 김혜진(박보경 분)과 기싸움을 벌이는 강지윤(한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EJsKHJq0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xportsnews/20250104223010397ldjb.jpg" data-org-width="550" dmcf-mid="FjOtL9OJ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xportsnews/20250104223010397ld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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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wnI2Znb3x" dmcf-ptype="general">이날 김혜진과 마주한 강지윤은 "쪼들려서 그랬냐. 난 또 왜 그렇게  후보자 커리어 생각 안하고 무리하게 이직시키나 했네. 수수료 장난질 하는걸로 모자르냐"고 말했다. </p>
          <p dmcf-pid="zrLCV5LKpQ" dmcf-ptype="general">이에 김혜진은 "강대표가 그래서 1등을 못해. 위험부담을 감수해야 대가가 크지. 크게 놀자"라면서 비웃었다. </p>
          <p dmcf-pid="qmohf1o9UP" dmcf-ptype="general">그러자 강지윤은 "그런 식으로 유지한 1등이 좋냐. 선배가 그런 식으로 일하니까 우리가 싸구려 중개인 취급이나 받는다. 일 좀 가려 받아라. 품위있게"라고 받아쳤다. </p>
          <p dmcf-pid="BaQkuvQ036" dmcf-ptype="general">김혜진은 "애들은 꼭 지가 혼자 큰 줄 알아. 건방지게. 잠은 잘 자니? 너 위해 밤마다 기도하는데. 망하라고. 망하면 이직 자리는 알아봐줄게"라고 무시하며 자리를 떴다. </p>
          <p dmcf-pid="bNxE7TxpF8"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dmcf-pid="KjMDzyMU74"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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