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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씨부인전' 양준모, 임지연 옥에 가뒀다 "부부 된 도리 저버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4 22: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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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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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PSR1JZw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xportsnews/20250104225923290tbry.jpg" data-org-width="550" dmcf-mid="yywVT8Sg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xportsnews/20250104225923290tbr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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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Qveti5rU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옥씨부인전' 임지연이 옥에 갇혔다.</p>
          <p dmcf-pid="XxTdFn1muv"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9회에서는 구덕이(임지연 분)가 현감(양준모)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Z4CQXRGk7S" dmcf-ptype="general">이날 구덕이는 "어찌 한 마을의 수령이라는 자가 왈자패들이나 할 짓을 한단 말입니까"라며 분노했고, 현감은 "그러게 왜 백성들 앞에서 감히 현감의 명을 거역하는 것이오"라며 쏘아붙였다.</p>
          <p dmcf-pid="58hxZeHEzl" dmcf-ptype="general">구덕이는 "현감의 명이 어명이라도 됩니까. 조선법에 현감 심정 상해죄라도 있는 줄 아시오?"라며 다그쳤고, 현감은 나는 인륜을 어지럽힌 자를 벌해 청수현의 기강을 바로잡으려는 것이오. 부부 된 도리를 저버리지 않았소"라며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UjqIKsd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4/xportsnews/20250104225924713iknb.jpg" data-org-width="550" dmcf-mid="WZXg7jUl3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4/xportsnews/20250104225924713ikn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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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uABC9OJFC" dmcf-ptype="general">구덕이는 "난 단 한순간도 내 도리를 저버린 적이 없소이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고, 현감은 "계속 이리 우기면 받아들일 때까지 가두는 수밖에"라며 못박았다.</p>
          <p dmcf-pid="F7cbh2IipI" dmcf-ptype="general">구덕이는 "시신의 검안 기록지를 보여주시오. 기록지는 응당 가족에게 제공되어야 하는 것임을 모르시오? 날 과부로 만들어 열녀문을 받기 위해 설마 살인까지 한 겁니까?"라며 추궁했다.</p>
          <p dmcf-pid="3BD2v4loFO" dmcf-ptype="general">결국 구덕이는 옥에 갇혔고, "송씨 부인이 혼자 저지른 일이 아닐 거라 생각은 했습니다. 현감도 연루되었다는 것을 정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이리 함부로 구는 것을 보니 뒷감당을 해 줄 꽤 든든한 뒷배도 있는 모양입니다"라며 독기를 품었다.</p>
          <p dmcf-pid="0bwVT8Sg3s"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dmcf-pid="pKrfy6va0m"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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