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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추영우, 임지연♥ 향한 뜨거운 마음.."남편으로 살 수 있다면 죽음 두렵지 않아" ('옥씨부인전') [순간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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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6 06: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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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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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K734zsdd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poctan/20250106062422643mbep.png" data-org-width="650" dmcf-mid="7bGDYIP3R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poctan/20250106062422643mbe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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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ENnsjqyn5"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옥씨부인전’ 추영우가 임지연을 향한 깊은 애정을 보였다.</p>
          <p dmcf-pid="9rcgCkKGJZ" dmcf-ptype="general">5일 오후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에서는 옥태영(임지연 분)이 성윤겸으로 분한 천승휘(추영우 분)와 부부로 살기로 결심했다.</p>
          <p dmcf-pid="2XyhFWiBMX" dmcf-ptype="general">성도겸(김재원 분)은 형수님인 옥태영(임지연 분)가 형님 성윤겸의 가짜 행세를 하고 있는 천승휘(추영우 분)를 따로 불렀다는 소식을 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73ZK0EQe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poctan/20250106062422954lyda.png" data-org-width="530" dmcf-mid="zbXrHhxp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poctan/20250106062422954lyd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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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CrcTm41MG" dmcf-ptype="general">옥태영을 만나고 온 천승휘를 본 성도겸은 “어찌되셨습니까”라고 물었고, 천승휘는 “홀랑 들켰네”라고 말하기도. 이어 “어찌나 혼내든지  내 바지에 소비를 지릴 뻔 했느니라”라고 덧붙였다. 선도겸은 “혹시 뭐라셨습니까”라고 물었고, 천승휘는 “우리가 딱 예상했던 대로야. 떠나래”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4TCrHhxpiY"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옥태영은 천승휘에게 “한 번만 딱 한 번만 욕심내도 되겠습니까? 단장님을 진짜 남편 삼아 여기서 살면서 제가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아도 될지”라고 말했다.</p>
          <p dmcf-pid="8SODYIP3RW" dmcf-ptype="general">천승휘는 “너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면서 어찌 너하테만 가혹한 것이냐. 제발 너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거라”라고 말했다. 천승휘는 “나는 네가 노비일 때부터 존경했다. 부당한 삶에서 탈출했어. 그렇게 스스로 개척한 소중한 삶이다”라며 옥태영은 다독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YSO5ve7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poctan/20250106062423350vjek.png" data-org-width="530" dmcf-mid="qRPVLQHE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poctan/20250106062423350vje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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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LePjdtsJT" dmcf-ptype="general">천승휘는 “언젠가 들킨다면 말이야, 우리 둘 다 죽음을 면치 못하겠지만 난 하루라도 네 남편으로 살 수 있다면 죽음은 두렵지가 않다. 사실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을 정도로 너랑 같이했던 며칠이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라며 옥태영의 손을 잡았다.</p>
          <p dmcf-pid="Qqp12UwMnv" dmcf-ptype="general">천승휘는 “허면 불러보거라. 내가 누구라고?”라고 물었고, 옥태영은 “서방님”이라고 말해 천승휘는 웃음 짓게 만들었다.</p>
          <p dmcf-pid="xAodwguSdS"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dmcf-pid="yGvI1TdzJl" dmcf-ptype="general">[사진] ‘옥씨부인전' 방송화면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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