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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빈·손예진 부부, 3억 기부 "왠지 모를 죄책감 느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08:27: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선한 영향력 펼친 현빈·손예진 부부<br>"도움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7fHj2Sg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gwP5E9H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빈 손예진 부부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hankooki/20250106082714532qzsn.jpg" data-org-width="640" dmcf-mid="xd65k4yj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hankooki/20250106082714532qz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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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 손예진 부부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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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arQ1D2Xtu" dmcf-ptype="general">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p>
          <p dmcf-pid="GJAVYNzTHU" dmcf-ptype="general">6일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현빈 손예진 부부가 2023년에 이어 이번에도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힘을 보탰다. 이들 부부는 아산병원과 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발전 기금으로 각각 1억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총 3억 원의 후원 소식을 알렸다"고 밝혔다.</p>
          <p dmcf-pid="HicfGjqyZp" dmcf-ptype="general">부부는 "저희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끼며 저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제 아이를 볼 때마다 그렇지 못한 아이들을 생각하면 왜인지 모를 죄책감이 든다. 아픈 아이들이 본연의 해맑은 모습으로 돌아가 건강히 세상을 밝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dmcf-pid="Xnk4HABWY0" dmcf-ptype="general">두 배우의 기부금은 아산병원을 통해서는 어려운 환경의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쓰이게 된다. 삼성병원 발전 기금을 통해서는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지원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p>
          <p dmcf-pid="ZoD6ZkKG13" dmcf-ptype="general">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2022년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득남했다.</p>
          <p dmcf-pid="5gwP5E9HtF"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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