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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현욱 "차주영, 처음부터 '원경' 그 자체‥특별한 배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1: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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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원경' 이현욱(왼쪽)과 차주영, 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JTBC/20250106114034248ldcy.jpg" data-org-width="560" dmcf-mid="8c5Bhrf5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JTBC/20250106114034248ldc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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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경' 이현욱(왼쪽)과 차주영,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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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차주영과 호흡을 맞춘 이현욱이 파트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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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6일 오전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상호 감독, 차주영, 이현욱이 참석했다. 
           <br>
           <br> 차주영은 파트너 이현욱에 대해 "이방원이 오빠라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도움을 많이 받았고 의지도 많이 했다. 끝날 때쯤 되니 한평생 산 것 같은 느낌마저 들더라.(웃음)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잘 생겼고 섹시하지 않나. 현장에서 연기하기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줘 더 좋았다"라고 말했다. 
           <br>
           <br> 이현욱은 "현장에서 정말 리더십이 있더라. 도움을 많이 받았다. 처음부터 원경왕후처럼 보였다. 목소리부터 외형적인 것까지 덕분에 전혀 의심하지 않고 연기할 수 있었다. 연기를 함께하며 정말 많이 놀랐다. 경력을 떠나서 배울 게 많은 사람이었다. 특이하고 특별한 배우였다"라고 치켜세웠다. 
           <br>
           <br> 두 사람을 지켜본 김상호 감독은 "함께하며 성장하고 있음을 느꼈다. 원경과 방원의 깊이가 점점 더 깊어지더라. 이 두 사람의 성장 드라마란 생각이 들었다. 뒷부분까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했다. 
           <br>
           <br> '원경'은 남편 태종 이현욱(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차주영(원경왕후)을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정치적 동반자로 알려진 이들 부부의 서사를 새롭게 창조하고 해석했다. TVING에선 오후 2시에 1, 2회가 선공개되고 같은 날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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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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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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