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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동욱 "'하얼빈' 개봉과 시국 맞물려…한 치 앞 모르는 세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6:18: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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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hEOjBIi3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동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NEWS1/20250106161851600zejx.jpg" data-org-width="1400" dmcf-mid="fWOvwfTN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NEWS1/20250106161851600ze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동욱
           </figcaption>
          </figure>
          <p dmcf-pid="6lDIAbCnU8"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동욱이 '하얼빈' 개봉과 시국이 맞물린 분위기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p>
          <p dmcf-pid="PSwCcKhL04" dmcf-ptype="general">이동욱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dmcf-pid="QuZ0YLph7f" dmcf-ptype="general">이날 이동욱은 12·3 비상계엄 사태 속에서 작품이 개봉한 것에 대해 "저도 여러분들과 같은 심경이었을 것이다"라며 "영화 개봉 시기가 이런 시국과 맞물려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인생사 알 수 없구나, 한 치 앞을 모르는 세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x75pGoUlzV" dmcf-ptype="general">이어 "전혀 의도하지 않았는데, 영화 개봉이야 세네달 전부터 정해놓는 작업이니까 이런 시국과 이런 영화가 맞물려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yknjetA872"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참사로 인해 홍보 일정을 잠시 연기하기도 했다. 그는 "어제부터 재개했는데 편치는 않다"라며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가고 살아가야 하니까"라고 말을 줄였다.</p>
          <p dmcf-pid="WN96qIP339" dmcf-ptype="general">지난달 24일 개봉한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영화다. 이동욱은 강인한 신념의 독립군 이창섭 역을 맡아 특별출연했다.</p>
          <p dmcf-pid="Yj2PBCQ0UK"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개봉 9일째 300만을 각각 넘어서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GAVQbhxp0b"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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