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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징어 게임2》 골든글로브 작품상 수상 불발···수상작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16:26: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 시리즈 작품상, 디즈니+ 《쇼군》에 돌아가<br>황동혁 감독 “노려본다면 시즌3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YHs6YcDC">
          <p dmcf-pid="X3rsourREI" dmcf-ptype="general">(시사저널=조유빈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0mOg7me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isapress/20250106162614454xaqr.jpg" data-org-width="800" dmcf-mid="GPAketA8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sisapress/20250106162614454xaq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 스틸컷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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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psIazsdEs" dmcf-ptype="general">작품이 공개되기도 전에 미국 골든글로브 최우수 TV시리즈 작품상 후보에 올라 화제가 됐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수상이 불발됐다.</p>
          <p dmcf-pid="17ClAbCnOm" dmcf-ptype="general">5일(현지 시각) 미국 LA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TV시리즈 작품상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쇼군》에게 돌아갔다. 골든글로브는 아카데미상, 에미상과 함께 미국의 3대 시상식으로 꼽힌다. 《오징어 게임2》을 비롯해 《외교관》 《미스터&amp;미세스 스미스》 《데이 오브 더 자칼》 《슬로 호시스》 등이 TV시리즈 드라마 부문 작품상 후보에 올랐다.</p>
          <p dmcf-pid="tzhScKhLrr" dmcf-ptype="general">수상작인 《쇼군》은 제임스 클라벨의 동명 역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남우주연상(사나다 히로유키)과 여우주연상(사와이 안나), 남우조연상(아사노 타다노부) 등을 수상하며 4관왕을 차지했다. 지난해 9월 열린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18개 부문을 수상한 《쇼군》은 이번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도 가장 유력한 작품상 후보로 거론됐다.</p>
          <p dmcf-pid="FsxRbhxpEw"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1》은 2022년 제79회 골든글로브에서 TV시리즈 부문 작품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당시 배우 오영수가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2021년 에미상에서는 이정재가 한국 배우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받는 등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p>
          <p dmcf-pid="3OMeKlMUDD"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2》는 공개 직후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문 1위에 등극했고, 글로벌 OTT 순위 조사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이 넷플릭스 시청 집계를 하는 93개국 모두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그럼에도 시즌2에 대한 수상 기대는 크지 않았다. 시즌2와 시즌3를 동시에 촬영, 시차를 두고 공개하는 방식을 취해 완결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고, 시즌1에 비해 신선함이 줄었다는 지적도 나온 바 있다.</p>
          <p dmcf-pid="0IRd9SRuwE" dmcf-ptype="general">황동혁 감독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골든글로브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노미네이트가 된 것만으로 충격받고 놀랐다"면서 "시상식 같은 것에 대한 기대는 사실 접었다. 완결이 안 났고, 메시지가 다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노려본다면 시즌3로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도 말했다.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3》을 연내 공개할 계획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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