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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83만 유튜버 박승현 사망…비보 하루 전날도 "많이 외롭다" 호소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6 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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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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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5uKzsd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xportsnews/20250106230404589jlya.png" data-org-width="580" dmcf-mid="3ZX3zpDx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xportsnews/20250106230404589jly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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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93BfKhLF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구독자 83만 명의 헬스 유튜버 박승현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가 전해져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p>
          <p dmcf-pid="920b49lopS" dmcf-ptype="general">박승현이 지난 5일 세상을 떠난 사실이 알려졌다. 그의 형은 "박승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늘나라에 갔다. 부모님의 상심이 너무 크시기에 빈소 조문은 받지 않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2VpK82Sgpl" dmcf-ptype="general">고인은 사망 하루 전날 개인 채널을 통해 "체중이 110kg에서 정체됐다. 먹는 노력을 안 하기 때문. 열정도 목표도 사라졌다. 많이 외롭다"라는 글을 남기며 근황을 나눴던 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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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6/xportsnews/20250106230405972oizg.jpg" data-org-width="580" dmcf-mid="qyH0qUwM3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6/xportsnews/20250106230405972oi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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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mgDIrf57C" dmcf-ptype="general">구독자 83만명을 보유한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팬들은 물론 수많은 동료들이 애통한 마음을 표현하며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특히 그가 그동안 개인 채널을 통해 외롭고 힘든 마음을 지속적으로 토로했던 만큼 건강상의 이유로 세상을 떠난 그를 향한 안타까운 마음은 배가되고 있다. </p>
          <p dmcf-pid="4IjmlO6FzI" dmcf-ptype="general">지인들은 "믿을 수가 없다" "무슨 일이냐" "이제 더 이상 아프지 말길"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 역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추모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8CAsSIP3uO" dmcf-ptype="general">고인은 1990년생으로 향년 34세다. 지난 2019년 보디빌딩 업계에 만연한 스테로이도 남용 사례를 폭로, 자신의 약물 오남용을 고백하는 영상을 올려 주목받았다. 더불어 불법 약물 사용 실태를 폭로하는 '약투' 운동을 주도해 세간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
          <p dmcf-pid="6hcOvCQ00s" dmcf-ptype="general">사진=개인 채널 </p>
          <p dmcf-pid="P3y1UFc60m"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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