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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터뷰②] ‘오징어 게임2’ 이서환 “출연료 회당 3억? 말도 안 돼”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0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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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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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KtnsE9H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징어 게임2’ 이후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는 이서환. 사진l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today/20250107070320505vnwk.jpg" data-org-width="550" dmcf-mid="BAOBePGk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today/20250107070320505vnw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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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징어 게임2’ 이후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는 이서환. 사진l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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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9FLOD2XUu" dmcf-ptype="general">
           (인터뷰①에 이어) ‘오징어 게임2’ 속 게임들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어볼 수 있었다. 시즌2에서는 참가자들이 ‘오징어 게임’의 시그니처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시작으로 ‘5인 6각’, ‘둥글게 둥글게’ 등의 게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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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23oIwVZ3U" dmcf-ptype="general">이서환은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으로 5인 6각을 꼽으며 “저는 비석치기를 했는데 총 5번을 촬영했다. 1, 3, 5번째는 실패했고, 2번째는 땅에 튕겨서 맞았다. 4번째로 촬영한 장면이 들어갔는데 성공하니까 스태프들이 ‘CG값 벌었다’고 하더라”라며 하하 웃었다.</p>
          <p dmcf-pid="q4UNls8tzp"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실제로 맹연습을 했다. 내용 순서대로 촬영했는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할 때 밖에 나가면 조유리(준희 역)는 딱지치기를 연습했고, 저는 비석치기를 하고 있었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딱지치기는 잘해서 조유리에게 조언을 많이 해줬던 기억이 난다”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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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서환은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으로 ‘5인 6각’을 꼽았다. 사진l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today/20250107070324067yiip.jpg" data-org-width="550" dmcf-mid="pnEuQfTN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today/20250107070324067yi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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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서환은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으로 ‘5인 6각’을 꼽았다. 사진l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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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67AvIP3U3" dmcf-ptype="general">
           ‘오징어 게임’ 시즌1은 에미상 감독상·남우주연상, 골든글로브 조연상, 미국 배우조합상 남녀주연상 등을 휩쓸며 글로벌 돌풍을 일으켰다. 이에 뜨거운 관심 속 론칭된 ‘오징어 게임2’는 조연급 배우들도 회당 3억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았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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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YmBePGk7F" dmcf-ptype="general">실제로 출연료에 큰 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에 이서환은 “3억은 말도 안 된다. 그렇게 받았으면 정말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9GsbdQHEFt" dmcf-ptype="general">이어 “저 같은 조, 단역 배우는 작품 수가 많아야 한다. 그런데 작년에 ‘오징어 게임2’ 촬영 날짜가 확정된 후 다른 작품을 하기가 힘들었다. 기훈이랑 계속 같이 나오니까 다른 것을 할 수 없는 스케줄이더라. 그래서 작년, 재작년 경제적으로 힘들었다”면서 “(‘오징어 게임2’가 공개된 후) 작품이 많이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다. 예전에는 ‘미팅 하자’고 했는데, 이제는 전화가 와서 ‘해주세요’라고 한다더라”라고 말했다.</p>
          <p dmcf-pid="2tS4gJFOF1" dmcf-ptype="general">시즌1에 이어 2도 성공을 거두면서, 이번 시즌에서 비중 있는 역할을 맡은 이서환이 최대 수혜자라는 이야기도 나온다.</p>
          <p dmcf-pid="VFv8ai3Ip5" dmcf-ptype="general">이 같은 평가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에 이서환은 “시즌2를 앞두고 큰 기대를 한 것도 맞고, 기대한 것 이상으로 반응이 좋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집 앞에 자주 가는 빵집이 있는데, 시즌2 출연 후 저를 보는 눈빛이 다르더라. 그때 좀 뿌듯했다. 저는 친구가 별로 없는데 아내가 주변 친구들에게 연락을 많이 받는 것 같다. 댓글이나 이런 것에 좋은 반응이 많아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f3T6Nn0CpZ"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서환은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얼굴을 많이 알렸다고 하지만 스스로는 최대한 그런 것을 느끼지 않으려고 한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 때문에 성공을 했는데, 갑자기 어깨에 뽕이 들어가고 그런 것이 티 날까봐 마음을 다잡고 있다”면서 “서는 위치가 다르면 풍경이 달라진다고 하지 않나. ‘오징어 게임’은 저에게 평소와 다른 풍경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4ARyuFc67X"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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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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