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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대에 진심인데 도와주지 않아” 태연, SM 30주년 공연 불참 속사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0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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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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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xz1cJFO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소녀시대 태연. 사진 ㅣ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today/20250107080912770vkyb.jpg" data-org-width="650" dmcf-mid="u81Ti8WA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today/20250107080912770vky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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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태연. 사진 ㅣ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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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qMqtki3Izz" dmcf-ptype="general">
           소녀시대 태연이 SM 엔터테인먼트 30주년 콘서트 ‘SM타운’에 불참하는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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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RBFEn0CF7" dmcf-ptype="general">6일 태연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멋지게 무대하고 싶었던 상황이었고 의욕 넘치게 2~3곡 하고 싶어 회사에 말하고 기다렸다”며 “내가 의욕이 없고 하기 싫어서 안 하는 게 절대 아니다. 무대에 진심이고 애정을 갖고 최선을 다 하고 싶은데 그걸 도와주지 않아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SM을 향한 불만을 토로했다.</p>
          <p dmcf-pid="b2tyn6Ycpu" dmcf-ptype="general">이어 소원(소녀시대 팬덤명)을 향해 “이런 말을 하는 건 혹시라도 저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오해를 하실까봐 이런 말씀드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KVFWLPGk7U" dmcf-ptype="general">“회사도 사정이 있지 않을까. 난처할 것”이라는 팬의 메시지에는 “그 사정이 전달하는 걸 까먹었다는 데 난처할 수 있겠다”고 답장해 눈길을 모았다.</p>
          <p dmcf-pid="9VFWLPGkzp" dmcf-ptype="general">태연은 지난해 12월 12일 콘서트 불참을 공지한 바 있다. 당시엔 구체적인 불참 이유를 밝히지 않아 태연과 SM의 불화설이 제기된 바 있다.</p>
          <p dmcf-pid="2f3YoQHE70" dmcf-ptype="general">태연 뿐 아니라 레드벨벳 웬디도 불참을 선언했다.</p>
          <p dmcf-pid="V40GgxXDU3" dmcf-ptype="general">웬디는 팬 플랫폼을 통해 “회사랑 얘기는 한 달도 전에 된 건데 공지가 오늘에서야 올라갔다”며 “레드벨벳 5인 무대 기다리는 ‘러비’(레드벨벳 팬덤명)들이 많았을 거 같은데 미안하다. 30주년인 만큼 다양한 무대가 준비돼 있을 거다.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 항상 고맙고 미안하다”는 메시지를 전했다.</p>
          <p dmcf-pid="fqHhR2Sg7F" dmcf-ptype="general">‘SM타운 라이브’는 오는 11~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p>
          <p dmcf-pid="4BXleVvaFt" dmcf-ptype="general">해당 공연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효연, 샤이니 키, 민호, 엑소 수호, 찬열, 레드벨벳, NCT 127, NCT 드림, 에스파, 라이즈 등 SM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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