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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마약→日서 잘 사는' 박유천, '6억' 前 매니저 소송 이겼다..1심 확정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19: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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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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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eGVMBIiSH"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dHfRbCn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총 7차례 마약투약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news/20250107193940663ukkp.jpg" data-org-width="1024" dmcf-mid="b7Z8d9loS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news/20250107193940663ukk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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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7차례 마약투약혐의로 구속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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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JX4eKhLyY" dmcf-ptype="general">
           가수 겸 배우 박유천에게 급여를 못 받았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한 전 매니저가 패소했다.
          </div>
          <p dmcf-pid="4EzncR5rWW" dmcf-ptype="general">7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 매니저 A씨가 박유천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결론 난 1심 판결이 지난해 11월 15일 확정됐다.</p>
          <p dmcf-pid="8DqLke1myy" dmcf-ptype="general">A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지만 항소 비용을 내지 않아 1심 판결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p>
          <p dmcf-pid="6wBoEdtsST" dmcf-ptype="general">앞서 A씨는 박유천이 그룹 JYJ로 활동한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왔다. 이후 박유천이 1인 기획사 리씨엘로를 설립할 때도 이를 함께 운영해왔다. 박유천은 A씨에게 리씨엘로 대표직을 제안하면서 연봉 1억원을 약속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p>
          <p dmcf-pid="P4h7V3kPyv" dmcf-ptype="general">그러나 A씨는 박유천이 일본 기획사와 이중계약을 맺고 전속계약을 파기했고, 이로 인해 약 5억 7000만원에 달하는 급여를 받지 못했다며 2021년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p>
          <p dmcf-pid="Q8lzf0EQWS"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14부(부장판사 박연주)는 지난해 10월 박유천의 손을 들어줬다. 당시 재판부는 "채권자 대위 청구 부분을 각하하고, 원고의 나머지 청구를 기각한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PvB8UwMv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유환(왼쪽 위), 박유천 /사진=박유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news/20250107193942120ilfn.jpg" data-org-width="384" dmcf-mid="KTs0b5NfW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tarnews/20250107193942120ilf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유환(왼쪽 위), 박유천 /사진=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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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yvPwlABWWh" dmcf-ptype="general">
           한편 박유천은 지난 2019년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말했으나 결국 혐의가 사실로 드러나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았다.
          </div>
          <p dmcf-pid="WTQrScbYCC" dmcf-ptype="general">또한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4억 900만원의 세금을 체납한 사실까지 알려졌다. 그는 지난 2023년 12월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으며, 법원의 가처분 결정을 어기고 독자적 연예 활동을 한 대가로 소속사에 5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을 받기도 했다.</p>
          <p dmcf-pid="YGeIWwVZCI" dmcf-ptype="general">그러던 중 박유천은 지난달 25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후쿠오카에서 지내는 것으로 알려진 그는 지인과 동생 박유환을 만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특히 그는 과거보다 살이 오르고 번들번들한 얼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GHdCYrf5TO"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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