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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 흘린 윤은혜...베이비복스 불화설 언급 "마음 무겁고 언니들한테 미안" ('은혜로그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7 21: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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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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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oqcc1j4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poChosun/20250107215455447njkz.jpg" data-org-width="650" dmcf-mid="XAlVVE9H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poChosun/20250107215455447nj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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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2rrpDxrF"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윤은혜가 베이비복스 불화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p>
          <p dmcf-pid="3cVmmUwMrt"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 은혜로운 분량의 2024 KBS 가요대축제 비하인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0j9ww0EQs1" dmcf-ptype="general">14년 만에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함께 완전체로 무대에 선 윤은혜는 사전 녹화를 마치고 진행된 미니 팬미팅에서 팬들과 만났다. </p>
          <p dmcf-pid="pA2rrpDxm5" dmcf-ptype="general">베이비복스 멤버로서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 윤은혜는 "울면 안 되는데 여러분들이 조금 낯설고 미안하고 죄송해서 말을 못 하겠다"며 울먹였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진짜 아니다", "정말 은혜롭다"고 외치며 응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cVmmUwM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poChosun/20250107215455709vonk.jpg" data-org-width="1115" dmcf-mid="ZGBkktA8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7/SpoChosun/20250107215455709vo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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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rPhhBIiOX" dmcf-ptype="general"> 팬들의 따뜻한 응원에 결국 윤은혜는 참았던 눈물을 보였다. 이어 "다른 게 아니라 사실은 우리가 관계가 나쁘지 않은데 기사나 여러 가지로 조금 의도치 않은 타이틀이 붙여질 때마다 마음이 무겁고 언니들한테도 미안했다"며 "그런데 그런 것들을 다 설명할 수가 없지 않냐"고 털어놨다.</p>
          <p dmcf-pid="7mQllbCnDH" dmcf-ptype="general">윤은혜는 "근데 이런 기회를 통해서 우리가 매일 새벽까지 거의 4시간씩 연습을 한 거 같다. 춤을 까먹어서가 아니라 정말 완벽한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러다 보니까 관계적으로 더 돈독해지고 옛날 추억들도 생각이 나면서 또 어른이 되어서 각자 변한 모습 가운데 만들어지는 사이들이 생겼다. 그래서 사실 되게 감사한 3주를 보냈고, 앞으로도 베이비복스를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니까 또 좋은 기회가 있으면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모습이 있어도 이렇게 지지해 주는 팬들이 계셨다는 게 오랜만에 뵙지만 너무 감사한 일인 것 같고, 큰 힘이 되는 거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p>
          <p dmcf-pid="zsxSSKhLEG" dmcf-ptype="general">supremez@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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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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