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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천하의 김창옥인데 “가난해 보여” 패션 지적에 극대노 (김창옥쇼3)[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05: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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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en/20250108051725887ztaa.jpg" data-org-width="919" dmcf-mid="WDjRcyJq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en/20250108051725887zt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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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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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en/20250108051726135cljz.jpg" data-org-width="919" dmcf-mid="Y7oPalMU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newsen/20250108051726135cl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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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STORY ‘김창옥쇼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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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UxbRD2Xn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5wXC52Sgni" dmcf-ptype="general">강사 김창옥이 패션 지적을 당했다. </p>
          <p dmcf-pid="1C3ypPGkRJ" dmcf-ptype="general">1월 7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서는 '내 가족의 비밀을 폭로합니다'를 주제로 김창옥의 강연이 펼쳐졌다. </p>
          <p dmcf-pid="t6AekWiBid" dmcf-ptype="general">이날 한 관객은 "전부터 정말 이야기하고 싶었다. 김창옥 선생님이 자주 입으시는 그 옷 너무 없어 보인다. 새해맞이 장롱 개혁 한번 하셔야 할 것 같다"며 김창옥의 패션을 지적했다. 황제성은 김창옥의 눈치를 살피며 "약간 긁혔냐"고 물었고, 김창옥은 "패션 쪽에 있는 분이 아니라면 눈이 없는 분"이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FxEiwHo9ee" dmcf-ptype="general">퍼스널 컬러 컨설턴트라는 관객은 "'김창옥쇼3'를 정말 재밌게 챙겨보는데 유독 탁한 베이지와 브라운을 많이 입으시더라. 오늘 딱 입고 오셨다"며 "그 컬러를 쓰시면 수염도 나와 보이고 많이 피곤해 보인다. 때때로는 가난해 보이신다"고 폭탄 발언을 날렸다. 그러면서 "김창옥 선생님은 겨울 쿨톤이다. 그중에서도 검정색이 들어간 다크 타입이라 어둡고 진한 컬러를 썼을 때 되게 예쁘다"고 해답을 제시했다. </p>
          <p dmcf-pid="3wXC52SgRR" dmcf-ptype="general">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이미 알고 있다는 김창옥은 "흰색이나 아이보리 상의를 절대 안 입는다. 그렇게 입으면 사람이 아파 보이고 떠 보인다"며 "색채 심리학에 의하면 사람은 옷 색깔을 고를 때 자기 안에 있는 색만 선택한다. 자신이 아는 것만 보이니 시야가 좁아진다. 그래서 우리가 시야를 넓히기 위해선 나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0h0WUQHEiM"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plpYuxXDM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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