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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언론사 1주일 다닌 이유…"편집국장 허벅지에 토해" (요정재형)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07: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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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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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XOfoCQ0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074008886gxxx.jpg" data-org-width="1678" dmcf-mid="9XxtVoUl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074008886gxx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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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ZI4ghxpp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언론고시 시절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p>
          <p dmcf-pid="85C8alMUpj" dmcf-ptype="general">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비호감으로 시작해, 이젠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말썽쟁이 현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는 전현무가 출연했다.</p>
          <p dmcf-pid="6HsVLIP3FN" dmcf-ptype="general">이날 정재형은 언론사 재직시절 전현무를 언급하며 "일주일 씩 다닐 거 (언론고시를) 왜 본 거냐. KBS 들어가려고 그런 거냐, 뜻이 없었던 것 아니냐"라고 물었다.</p>
          <p dmcf-pid="PXOfoCQ0za"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뉴스 쪽에 미국처럼 농담하는 문화를 해보고 싶었다. 그런게 없더라. 보도는 보도, 예능은 예능. 우리나라는 중간이 없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QZI4ghxpUg" dmcf-ptype="general">조선일보에서 일주일 근무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는 "조선일보와 YTN에 동시 합격을 한 거다. 조선일보가 신입사원을 일주일 먼저 불렀다. 그러니까 결정 안 한 상태로 갔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9tah3kP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074010387nzpg.jpg" data-org-width="654" dmcf-mid="2T0AvUwM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074010387nz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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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so34a7vuL" dmcf-ptype="general">그는 "제일 싫은 건 술을 너무 많이 먹이더라. 편집국장 허벅지에 토를 했다"고 꼽았다. 그러면서 "그 상태로 다음 주 월요일이 됐다. 운명의 장난이다. 그때는 YTN이 (출근이) 9시였다. 그런데 조선일보가 새벽에 부른 거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WOg08NzT7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럼 두 탕 뛸 수 있지 않나. 결정을 안했으니 YTN가서 '안녕하세요'한 거다"라며 "알고 보니 두 언론사가 다 알고 있었던 거다. 언론사가 좁지 않나. 어떤 결정을 할지 본 거다. 결국은 방송이 너무 좋아서 조선일보에 사령증을 반납하고 YTN갔다. YTN 3년 다녔다"고 말했다.</p>
          <p dmcf-pid="YNQW7MZw7i" dmcf-ptype="general">매일경제 신문에도 합격했다는 전현무는 "큰 실수를 했다"라며 최종 면접 상황을 이야기했다.</p>
          <p dmcf-pid="GjxYzR5r7J" dmcf-ptype="general">그는 "사장님이 계시고 임원 딱 세 명 있었다. 최종 면접이다. 이것만 붙으면 기자가 되는 거다"라며 "사장님이 '전현무 씨, 여기가 동아일보인가?' 이러더라"라며 자소서(자기소개서)를 잘못 써서 냈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HAMGqe1mFd"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요정재형'</p>
          <p dmcf-pid="XTEBewVZ0e"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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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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