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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너무 보고 싶어, 약간은 벅차다" 정국, 전역 앞두고 전한 새해 인사 [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23: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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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GHPLyJqW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kE3Kjqy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방탄소년단 정국. 제공| 빅히트 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potvnews/20250108232717272jttp.jpg" data-org-width="900" dmcf-mid="FMQIG4yj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potvnews/20250108232717272jtt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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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정국. 제공| 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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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ED09ABWlE"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BTS 정국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p>
          <p dmcf-pid="UDwp2cbYhk" dmcf-ptype="general">8일 오후 정국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라는 인사로 글을 시작했다. </p>
          <p dmcf-pid="ukE3Kjqylc" dmcf-ptype="general">정국은 “전역의 해이자 우리가 만나는 해입니다. 그렇다고 마음에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늘 그래왔기에 그냥 단지 보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일 뿐입니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7ED09ABWSA" dmcf-ptype="general">이어 “소회를 풀 만한 일도 딱히 없으며 그냥 마저 기다릴 뿐입니다. 시간은 잘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더 빠르게 달려주길 바랍니다. 너무 보고 싶기에 약간은 벅차다고 말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p>
          <p dmcf-pid="zsOz8wVZvj" dmcf-ptype="general">끝으로 정국은 “다들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고, 새해의 출발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밤이길 바라며, 티끌만큼이라도 덜 아프길 바랍니다. 자려고 누웠을 때 잡생각이 안 나는 밤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p>
          <p dmcf-pid="qOIq6rf5TN" dmcf-ptype="general">한편 정국은 현재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지난 2023년 12월 입대, 육군 제5보병사단 상병으로 복무 중이다. 오는 6월 전역 예정이다. </p>
          <p dmcf-pid="BICBPm41Sa" dmcf-ptype="general">다음은 정국 새해 인사 전문 </p>
          <p dmcf-pid="bQxCH8WATg" dmcf-ptype="general">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국입니다. </p>
          <p dmcf-pid="KxMhX6YcTo" dmcf-ptype="general">전역의 해이자 우리가 만나는 해입니다, 아미. 그렇다고 마음에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늘 그래왔기에 그냥 단지 보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일 뿐입니다. 소회를 풀만한 일도 딱히 없으며 그냥 마저 기다릴 뿐입니다. 그래도 하루빨리 서둘러 하고 싶은 게 있다면 단지 아미를 위해 정말 다양하게 배우며 성장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시간은 잘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더 빠르게 달려주길 바랍니다. 너무 보고 싶기에 약간은 벅차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p>
          <p dmcf-pid="9MRlZPGkvL" dmcf-ptype="general">벌써 1월 하고도 8일입니다. 다들 건강하시죠? 다들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고, 새해의 출발이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 밤이길 바라며, 아프지 말라고 해도 사람은 아플 수밖에 없기에 티끌만큼이라도 덜 아프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려고 누웠을 때 잡생각이 안 나는 밤이 되길 바랍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봅니다. 사랑합니다.</p>
          <p dmcf-pid="230ik1j4ln"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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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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