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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방탄소년단 정국, 2025년 완전체 예고 "새해, 아미와 만나는 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3: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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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드림' VIP 시사회에 참석한 BTS 정국.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Hankook/20250109131653034nemr.jpg" data-org-width="960" dmcf-mid="7W2IOTdz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Hankook/20250109131653034nem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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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드림' VIP 시사회에 참석한 BTS 정국.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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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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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군 복무 중에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진심 어린 메시지로 감동을 안겼다. 팬들과의 재회를 손꼽아 기다리며 전한 그의 다짐과 애정이 큰 울림을 주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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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8일 BTS 정국이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새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전역의 해이자 우리가 다시 만나는 해"라는 글로 시작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는 설렘 가득한 마음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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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국은 "늘 그래왔기에 마음에 큰 변화는 없지만, 보고 싶은 마음만 한가득일 뿐"이라며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솔직히 털어놨다. 또한 "시간이 더 빠르게 흘렀으면 좋겠다"며 팬들을 향한 그리움에 벅찬 심정을 표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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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정국은 "지금 할 수 있는 건 기다리는 것뿐"이라면서도, 아미를 위해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양한 것을 배우며 스스로를 더 성장시키는 시간을 갖고 싶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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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정국은 팬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뜰히 챙기며 "다들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고, 새해의 출발이 나쁘지 않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아프지 말라고 해도 사람은 아플 수밖에 없지만, 티끌만큼이라도 덜 아프길 바란다"는 다정한 위로도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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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마지막으로 그는 "자려고 누웠을 때 잡생각이 들지 않는 밤이 되길 바란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 사랑한다"고 팬들에게 깊은 애정을 고백하며 메시지를 마무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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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군 복무 중에도 음악적 업적을 이어가는 정국은 지난해 솔로 앨범 '골든(GOLDEN)'으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2관왕에 오르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입증했다. 정국은 오는 6월 11일 전역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팬들과의 재회를 앞둔 그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전 세계 아미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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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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