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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위, ♥송지은 어디에 두고 “5일간 홀로 생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4: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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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YWFjjqy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위라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rtskhan/20250109143650758zsxc.png" data-org-width="700" dmcf-mid="FhVRXXg2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rtskhan/20250109143650758zsx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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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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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KbPWWiBmJ" dmcf-ptype="general"><br><br>유튜브 크리에이터 박위가 미국으로 떠난 아내 없이 5일간 홀로 생활했다.<br><br>8일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서로의 빈자리를 느끼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송지은의 미국 출국 전날, 박위는 아내와 함께 전야제를 즐겼다. 둘만의 데이트를 즐긴 송지은은 “그래도 가기 전날 데이트 해서 좋다. 그래도 생각보다 시간이 훅 갈 것”이라고 말했다.<br><br>이후 송지은의 출국날, 박위는 공항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지은이가 또 울었는데 영상을 못 찍었다. 아쉽다. 닭똥같은 눈물을 흘렸다”며 미소지었다. 이에 송지은은 “떨어지는 게 처음이라 그래”라며 머쓱한 듯 말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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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위라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rtskhan/20250109143652465yrmt.png" data-org-width="700" dmcf-mid="3emTRR5rr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rtskhan/20250109143652465yrmt.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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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위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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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7uVllMUwe" dmcf-ptype="general"><br><br>송지은이 미국으로 떠나고, 박위는 5일간 홀로 생활했다. 마지막 날 밤, 박위는 “5일간 홀로 생활했는데 보고 싶다. 이제 내일 지은이가 오니 데리러 갈 생각에 신이 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생각해보면 결혼하고 거의 혼자 있었던 시간이 없다. 출근하고 일하고 밤에 강연하고 들어오면 항상 지은이가 있었다. 5일 동안 계속 일을 하고 해서 집에서는 자는 시간 말고는 없었는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결혼은 진짜 축복인 것 같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돼서 이런 말을 하는 게 귀여울 수도 있지만 저를 사랑하는 사람과 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다는 것, 서로의 편이 되어서 삶을 살아내는 것 자체가 힘이 된다”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br><br>이후 재회한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을 함께 보냈다. 박위는 송지은과 맞춘 반지를 자랑하며 “나는 이걸 끼면 무적이 되는 느낌이다. 군인이나 유니폼으로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사람은 안 보고도 ‘승무원이구나, 경찰관이구나’ 하는데, 사람이 액세서리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게 반지다. ‘저 사람이 유부남이구나’ 할 수 있다”며 깊은 의미를 설명했다.<br><br>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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