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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베이징올림픽 야구 金 비하인드..세븐틴 도겸 "숙소서 울었을 듯" [꼬꼬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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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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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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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uqUJJFO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tarnews/20250109150221161jlmj.jpg" data-org-width="801" dmcf-mid="VnmE11j4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tarnews/20250109150221161jlm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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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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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6aAgWWiBSt" dmcf-ptype="general">
           보이 그룹 세븐틴 멤버 도겸이 '꼬꼬무'에서 야구 지식을 뽐낸다. 
          </div>
          <p dmcf-pid="PNcaYYnbv1"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연출 이동원·고혜린, 이하 '꼬꼬무')의 158회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를 주제로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9전9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건 야구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MC 장도연, 장현성, 장성규와 함께 도겸, 배우 하도권, 아나운서 주시은이 리스너로 출연한다. </p>
          <p dmcf-pid="QjkNGGLKv5"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방송에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에 빛나는 전설들이 총 출동해 직접 증언하며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쏟아낸다. </p>
          <p dmcf-pid="xeiRIIP3hZ" dmcf-ptype="general">전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이 등장하자, 도겸은 "성은 다르지만 내 본명과 같아서 어릴 때부터 좋아했었다"며 본명 언급과 함께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야구 시구'로도 화제를 모았던 도겸은 "나는 현재 사회인 야구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야구 지식을 대방출한다. </p>
          <p dmcf-pid="yGZYVVvaCX" dmcf-ptype="general">또한 베이징 올림픽 당시의 경기 모습을 지켜보던 도겸은 전 야구 국가대표 정근우의 모습에 "정근우 선수는 오타니 공도 쳤던 선수"라며 "빠른 공에 특히 잘치신다"며 꼼꼼하게 분석한다. 이에 장도연은 "야구 지식이 정말 놀랍다"며 연신 감탄한다고. </p>
          <p dmcf-pid="WGZYVVvaTH"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당시 국가대표에서 부진으로 속앓이했던 이승엽에게 김경문 감독이 "너를 바꾸면 대한민국이 지는 거다"고 이야기했던 일화가 공개되자, 도겸은 "너무 멋있다"며 "나라면 숙소에서 울었을 듯"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녹화가 끝난 후 도겸은 "'꼬꼬무'에 나오길 정말 잘한 거 같다"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니까 계속 최선을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 </p>
          <p dmcf-pid="YH5GffTNSG"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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